서울--(뉴스와이어)--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는 문화산업의 핵심 요소인 방송제작인력과 예비 스타, 관련 기업이 한 자리에서 만나는 「2006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를 8월 3일(목)부터 6일(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함.

문화관광부(장관 김명곤)가 주최하고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유 균)이 주관하는 「2006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문화관광부가 방송·연예 관련 취업행사를 주최하며 전면에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방송 드라마 연출자, 작가, 탤런트, 제작진 등의 뼈를 깎는 노력의 성과로 촉발된 것이 지금의 한류다. 지난 2004년 유엔총회 기간 중 일본의 고위관료와 국회의원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인사들에게 가장 먼저 건넨 인사가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와 출연배우 배용준, 최지우에 관한 것이었음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영화 역시 마찬가지이다. <올드 보이>의 박찬욱 감독, <취화선>의 임권택 감독, <사마리아>의 김기덕 감독, 올해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영화배우 이영애 등 한국 영화가 만들어낸 한류의 위상이 날로 높아 가고 있다.

한류의 위상은 대한민국의 방송영상산업이 당당하게 전 세계에서 경쟁력이 담보된 우수한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처럼 방송, 영화, 예술인 등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한류를 우리 정부가 나서서 지원하고 더 많은 한류 스타, 한류 감독, 한류 작가, 한류 작곡가 등을 배출할 수 있도록 안정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 것이 바로「2006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인 것이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적은 연예인 지망생은 물론, 감독, 연출자, 작곡가, 작사가, 시나리오 작가, 매니저 등 방송·연예산업 전반에 걸쳐 재능 있고 역량 있는 신인을 선발하여 제2의 배용준, 제2의 박찬욱, 제2의 이수만이 탄생할 수 있도록 기본 창구를 만드는 것이다.

방송·연예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번 행사에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 과정은 방송·연예 관련 인재들의 인터넷 동아리 www.looky.co.kr(이하 루키)를 통해 이루어진다. 지원자가 루키 회원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개인 홈페이지가 주어지고, 여기에서 각 분야 지원자들은 자신의 역량을 펼치게 된다.

연예 분야는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의 지속적이고 철저한 ‘스타성’ 검증을 거쳐 행사에 참가하게 되며, 방송 분야는 본인의 경력증명서와 이력서를 등록한 후,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다양한 방송·연예 관련 기업과 직접 면접 등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행사기간중 이미지 만들기, 면접 요령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방송·연예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컨퍼런스에서는 인력수급 문제와 인재 채용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문화관광부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시작으로 매년 방송·연예 분야 인재 발굴과 취업 지원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상시적인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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