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시장 박완수)는 내달 1일부터 ‘중고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시가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한 뒤 수리해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고유가시대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범시민 자전거타기 운동 확산으로 시민건강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펼친다.

시는 새마을운동 창원시지회(회장 이수덕) 주관 하에 내달 중으로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집, 9월까지 코엑스와 삼천리자전거의 기술지원을 받아 중고자전거를 수리한 후 10월 초순께 저소득층 자녀와 기초생활수급자, 출퇴근 근로자들에게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범시민 자전거타기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10월 중으로 중고자전거를 기증 받은 시민과 일반시민이 참여하는 ‘1만 시민 자전거 타기 캠페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자원재활용과 에너지절약, 그리고 시민들의 화합과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가정에 방치된 자전거를 제공하고자 하는 시민은 8월 한달동안 주소지 읍ㆍ면ㆍ동사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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