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북도는 김관용 도지사가 북부지역에 대한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선거과정에서 공약한 “낙동강 프로젝트”에 대한 추진계획을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T/F로 설치된 낙동강프로젝트팀(7명으로 구성)에서 내 놓은 것으로써, 추진전략, 사업의 개략적인 방향, 10대 주요사업 구상, 추진일정 등을 담고 있는데, 앞으로 이를 토대로 사례연구, 현황조사 등을 거쳐 늦어도 금년 말까지는 최종 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것이다.

이번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2006부터 2011년까지 5개년 동안 낙동강 수계 연안 5~10킬로미터 이내 지역을 3조 5,000여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적으로 개발하고, 소중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사업화하는 등 역사유물의 훼손방지와 생태환경복원, 환경오염방지 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주민소득과 연결시켜 나간다는 것을 기본적인 사업방향으로 설정하고 있다.

목표달성을 위한 4대 전략으로
① 국가 및 시군계획 등을 연계하고, 권역별 특성을 감안하여 단계별로 추진하되, 북부권을 우선 추진하는 등의 “기존계획 집적화 전략”
② 다양한 역사, 문화, 자연 자원을 발굴·활용하여 문화관광 상품자원으로 개발하는 “관광자원화 전략”
③ 다양한 코스 등의 개발로 체류형 관광개발, 강원과 경남 등 낙동강 연계개발을 통한 “사람이 모이는 경북 전략”
④ 민간기업 참여유도, 소득 증대 연계 등을 고려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등을 담고 있다.

10대 주요사업으로는
① 고대국가 전승관 건립, 성황당·제실 등 민속물 정비, 유적 복원 등의 문화유적 정비·전승 사업
② 강나루 등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촌, 생태휴식공원 등의 관광지 조성 사업
③ 암벽 등반지, 일광욕장, 공중투어장 등의 레포츠시설 조성 사업
④ 산림욕장, 건강클리닉 센터, 관광별장농원 등의 휴양시설 조성 사업

⑤ 새소리 함께 하기, 나룻배 체험 등의 생태체험장 조성 사업
⑥ 연안 자전거 도로, 연결 교통망 구축 등의 도로사업
⑦ 숙박시설, 음식업소 등 집단시설 정비
⑧ 민물고기 전시관 건립. 강변 자연생태공원 조성, 철새 서식지 보전 등 환경생태 보전사업
⑨ 관광지도 제작, 홍보 등 관광마케팅 사업
전국 자전거 대회, 울트라 마라톤, 역사기행 등 이벤트 사업 등이다.

이와 관련 경북도의 이삼걸 기획관리실장은 “조직개편시 전담기구를 설치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가는 것은 물론, 특정지역 지정을 포함하여 재원확보에 대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관한 것까지 적극 검토할 것이며, 이를 중앙정부의 시책화하는 방안까지도 모색해 나갈 작정”이라며,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이번 낙동강 프로젝트의 발 빠른 구체화를 계기로 경북도의 민선4기 주요 도정 프로젝트들이 속속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며, 조직개편과 함께 그 추진 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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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낙동강프로젝트팀 행정사무관 김원석 053-950-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