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야:시즌3 레볼루션’, 첫 동영상 공개
어둡고 음침한 ‘딥 인페르노’코스는 ‘팡야’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은 별 3개 코스로, 기존 다른 코스에 비해 티샷에서 그린까지의 거리가 길고, 경사가 심해서 가까운 거리의 퍼팅도 무척 어렵다. 각 홀마다 다양한 공략요소가 존재하는 것 또한 기대해 볼만하다.
‘팡야:시즌3’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새로운 캐릭터 ‘카즈’도 함께 등장한다. 악마의 후손인 ‘카즈’ 동영상 속에서 검을 꺼내 들어 강하게 휘두르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박진감 넘친다. 또한, ‘카즈’의 주위를 맴돌며 그를 지켜주는 옛 여인 ‘카렌’이 동영상 중간에 등장하는데, 잠깐 등장하는 ‘카렌’의 모습을 찾는 것도 동영상을 보는 또 하나의 색다른 재미가 될 듯.
이 외에도 동영상에는 캐릭터들이 필드에서 뛰어다니는 ‘팡야월드’(대화방) 및 각 캐릭터들의 화려해진 모션을 다양한 각도의 카메라 앵글을 통해 볼 수 있다. 마지막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수영복 차림 장면과 ‘스파이크 샷’은 보기만 해도 더위를 싹 가시게끔 한다.
한빛소프트의 윤상진 팀장은, “‘팡야:시즌3 레볼루션’의 동영상을 다 보고 나면 마치 한편의 단편 에니메이션을 본 느낌이 들 정도로 완성도 높게 만들어졌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특히, 이 달 실시한 클로즈 베타 테스트의 모집 기간 중 미처 테스터에 뽑히지 못한 유저들은 이 동영상을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팡야:시즌3 레볼루션’을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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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7일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