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기업 · 한전 협력사도 싱글PPM 인증 받는다
* 싱글PPM : 제품 100만개 중 불량품을 10개 미만으로 줄이자는 품질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 전원이 참여하는 품질혁신운동(‘PPM’은 ‘Parts per Million’의 약자로 100만분율을 의미)
중소기업청(청장 이현재)은 7.27(목) 9시 대한상의에서 법무부, 한전, 대한상공회의소와「싱글PPM 품질혁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국 교도소 구외공장(35개) 및 한전 협력기업(4만여개)의 품질혁신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요구수준이 까다로워 자동차, 전기, 전자 등 일부 업종에만 적용되어 온 싱글PPM 품질혁신이, 지난 6월 전면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품질인증 등급이 세분화(2단계→4단계)되고 지도방식도 다양화됨에 따라 품질 취약분야(비제조, 유통 등)도 제도 참여가 가능해진 데 따른 것이다.
※ 싱글PPM 품질인증제도 개선방안 주요내용(06.6.30 발표)
- 인증등급 세분화 : 2단계(싱글,100PPM) → 4단계(완벽,싱글,100PPM,1000PPM)
- 품질인증 유효기간(3년)제도 도입 및 유사제도와 연계운영 강화
- 품질지도사업의 정부지원비율 조정 및 지도방식 다양화
- 인증기업 및 참여 모기업 인센티브 강화 등
그동안 교도소 유휴부지에서 자동차부품, 변압기, 생활용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교도소 구외공장(전국 35개소)의 경우 사회적 인식이 낮아 품질혁신 사각지대로 인식되어 왔으나, 전주교도소 내 (주)진평이 지난 2월 최초로 싱글PPM 품질인증을 획득한 이래 품질제고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 교도소 공장 싱글PPM 추진현황(06.7월현재) : 안양교도소 부영(자동차 에어필터 제조), 순천교도소 신성(안전용 특수장갑 제조) 등 3개 업체
이에 따라 법무부도 약 1,300여명의 재소자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일하고 있는 교도소 공장의 효과적인 운영 및 일반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우선적으로 이들 기업의 싱글PPM 품질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향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
한편 대표적 공기업인 한국전력도 약 4만여 개에 달하는 협력기업과 공동으로 싱글PPM 품질혁신에 참여함으로써 한전 차원의 원가절감과 수익증대는 물론, 협력기업과의 실질적인 상생협력 추진이 가능해짐에 따라 여타 공기업 분야의 품질혁신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제조·유통분야 대기업, 중견기업, 2·3차 협력기업 등 품질혁신 취약분야를 대상으로 싱글PPM을 지속 보급·확산하여 자체 혁신능력이 미흡한 중소기업의 혁신형기업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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