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랜드, 국제기구 IVI의 기빙클럽 8호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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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2006-07-27 12:10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 인터넷 전문업체 모바일랜드(www.emobileland.com, 대표이사 김세곤)가 백신개발 국제기구 IVI(국제백신연구소)의 기빙클럽 8호로 가입, ARS 및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IVI 기빙클럽(Giving Club)이란 회사나 단체가 자체 예산이나 직원 및 고객 대상 모금을 통해 매년 만 불 이상 IVI에 후원하는 독특한 단체후원 프로그램.

모바일랜드의 후원으로 IVI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ARS 후원 서비스(060-800-7575 ‘치료치료’)를 개통했으며, 요즈음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휴대폰으로 접속하여(100#75 ‘백신치료’ → 네이트/매직엔 버튼) IVI에 대한 궁금증을 쉽게 풀고 후원도 할 수도 있도록 했다. 특히 ARS 전화를 걸면 정감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버지 최불암 IVI 명예홍보대사의 음성메세지가 듣는 이들을 반긴다.

IVI는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전세계의 수많은 빈곤 아동을 위해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힘쓰는 기구로서, 국내에 세계본부를 둔 첫 국제기구이다. IVI의 조안 리 홍보모금 집행위원장은 이번 위촉이 기빙클럽 7호인 ‘미싱도로시’의 대표이사인 가수 이혜영씨의 소개로 이루어졌다며, “더 많은 분들이 전화나 휴대폰으로 손쉽게 IVI의 인도적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모바일랜드는 "For Innovation Biz"라는 기치아래 창업한 휴대전화와 관련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컨텐츠 기술력을 보유한 벤처기업으로서, WIBRO, HSDPA 등의 초고속 네트워크 인프라의 확장에 힘입어 무선 기술을 토대로 IBS(Intelligent Building System) 및 UIS(Urban Information System), RFID를 제어할 수 있는 각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노비즈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vi.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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