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여성 1위의 에바 롱고리아, Secret Agent로 파격변신

서울--(뉴스와이어)--9월 7일 개봉 예정인 <센티넬>로 TV시리즈 <위기의 주부들>로 할리우드를 넘어 세계를 평정한 섹시녀 에바 롱고리아가 이미지 변신으로 스크린 첫 주연으로 도전한다.

할리우드의 블루칩 에바 롱고리아, 그녀는 누구인가?

에바 롱고리아는 미국 ABC방송국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위기의 주부들>에서 섹시함 물씬 풍기는 가브리엘 솔리스 역을 맡아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 미국 영부인도 자주 본다고 해 더욱 더 화제가 되었던 <위기의 주부들>에서 그녀는 돈 많은 남편과 결혼해 권태로움을 참지 못하고 젊은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2005년 Maxim이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성’으로 선정되는 것을 비롯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에바 롱고리아에게 스크린의 러브콜이 쇄도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

고감도 스릴러의 신입 안보 요원, 그녀는 왜 <센티넬>을 선택했을까?

에바 롱고리아는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속에서도 앞으로 계속할 연기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때 마침 마이클 더글라스가 자신이 제작중인 <센티넬> 시나리오를 그녀에게 건넸다. 새로운 도전에 목말라 있던 그녀는 단 번에 시나리오를 읽고, 캐스팅에 응했다.

<센티넬>은 미국 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백악관과 국가 안보국 내부에서 벌어지는 대통령 암살음모를 그린 스릴러로 에바 롱고리아는 질 마린이라는 신입 Secret Agent(국가안보요원)를 맡았다. 미국 안보대학을 차석으로 졸업하고 암호해독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질 마린은 지금까지 에바 롱고리아의 섹시미에 지성미를 더할 수 있는 신선한 캐릭터였다.

뿐만 아니라 질 마린은 대통령 암살 음모 용의자로 지목된 스승이자 최고의 베테랑 요원인 피트 게리슨(마이클 더글라스 분)과 수사 파트너이자 피트 게리슨을 쫓는 수사요원 데이빗 베킨릿지(키퍼 서덜랜드)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며 숨막히는 두뇌싸움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도전한 에바 롱고리아와 함께 마이클 더글라스, 키퍼 서덜랜드 등 할리우드 최고의 캐스팅이 돋보이는 <센티넬>은 대통령 암살 음모를 둘러싼 최고의 국가 요원들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대결을 그린 올 여름 최고의 스릴러로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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