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IT 시장 분석 기관인 한국IDC(대표: 오덕환, www.idckorea.com)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후지쯔와 함께 7월27일(목)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유닉스 마이그레이션 로드쇼"를 개최하고, 서버 마이그레이션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신뢰성 보장이라고 분석했다.

"IT투자 극대화 및 시스템 성능 최적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닉스 마이그레이션과 관련된 주요 현안 및 가능성을 살펴봄으로써, 전산 담당자들에게 서버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한국IDC 최진용 선임연구원은 "유닉스 마이그레이션에는 유닉스에서 윈도우 또는 리눅스로, 그리고 한 유닉스에서 다른 유닉스 환경으로 워크로드(애플리케이션)를 이전하는 작업이 포함된다"고 설명하고 2005년 IDC 미국 본사가 수행한 시장조사 결과를 인용, 현재 전세계 기업에 설치되어 있는 3백5십만대의 유닉스 서버 중에서 약 15%에 해당하는 536,000대의 서버가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규모의 유닉스 마이그레이션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05년에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한 536,000대의 서버 가운데 윈도우 서버 및 리눅스 서버가 각각 46%, 37%(246,000대 및 197,000대)를 차지했으며 유닉스에서 유닉스로 마이그레이션한 경우가 16%(84,000대)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용 선임연구원은 "기업이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하게 되는 중요한 요인으로는 기존 플랫폼의 단종이나 ISV의 지원 중단 같은 외부적인 요인과 함께, 하드웨어의 도입비용 및 운영비용 절감과 시스템의 성능 및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내부적인 요인 등이 있다"고 설명하고 이와 더불어 마이그레이션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환경에서도 신뢰성과 성능을 보장 받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를 맡은 윤은경 인텔코리아 전무는 "과거 오픈 시스템으로 통용되던 유닉스 서버 또한 여러 가지의 폐쇄성을 가지고 있었다"며, 현재 동적으로 변하는 IT환경 하에서 고객은 좀더 민첩한 IT 서비스를 기대하며 이에 표준화된 아키텍쳐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윤 전무는 아이테니엄2(Itanium2) 서버의 의미 및 성공사례를 소개하면서, 기존 유닉스를 능가하는 저비용/고성능 및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아이테니엄2(Itanium2) 서버의 시장에서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성재 이사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에서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는 기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많은 고객들은 여전히 Windows Server를 실행하는 인텔 기반 시스템이 미션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호스팅 하는 데 있어 유닉스 인프라 이상의 가치를 발휘한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Server 및 SQL Server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환경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어 지는 성능, 확장성, 가용성 및 안정성, 보안, 관리 등의 전반적인 측면에서 이미 수 많은 국내외 기업들의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에 적용되어 검증을 받아 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재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6월에 끝난 2006년 회계 년도 기간 동안 20여건 이상의 유닉스 마이그레이션 사례를 확보하였다. 또한, IDC가 올 초에 발표한 보고서 (“Understanding UNIX Migration: A Demand-Side View”, IDC, January 2006)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 Windows Server가 고객들이 유닉스에서 마이그레이션을 할 때 리눅스를 제치고 가장 많이 선택되는 플랫폼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이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유닉스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사전 진단 컨설팅, 교육, 고객 워크샵, PoC 및 BMT 지원 등 다양한 오퍼링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후지쯔 이성훈 컨설턴트는 "오늘날 IT환경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비약적인 성능향상과 함께 과거 메인프레임과 같은 집중형 시스템에서 개방,분산형 시스템으로 빠르게 변화해오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결과 급격하게 증가한 시스템의 관리비용 및 보안문제 발생 등으로 시스템 통합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훈 컨설턴트는 이날 발표에서 기간계 오픈 IA서버 PRIMEQUEST(프라임퀘스트)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 시스템이 개방형 환경기반의 시스템 통합 및 이의 실현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idckorea.com

연락처

한국IDC 마케팅팀 김현주 차장 02-551-4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