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 CJ의 외국인 지분율은 약 20.1%로 지난 2001년 1월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갱신하였다. 외국인 지분율 20.1%는 외국인 지분 비율 고점인 45%에서 25% 가량 감소한 수치이며 2005년 3분기까지 외국인 지분율은 40%정도에서 유지 되었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 지분율의 급격한 감소는 주요 주주로서 9.89%를 소유하던 템플턴 자산 운용의 포지션 정리와 지난 해 말 이후 주가 상승으로 인한 차익 실현 매물 증가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템플턴 자산 운용의 지분 정리가 완료 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가격 하락으로 인한 차익 실현 매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더 이상의 외국인 지분 감소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며 오히려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한 가격 메리트로 인해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지분율은 증가하고 있으며 외국인 수급 여건은 지속적으로 긍정적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관의 투자 심리 호전 예상
최근 이어졌던 CJ의 3가지 악재였던 ①CJ푸드시스템의 학교 급식 식중독 사태②자회사 유상 증자 참여 및 신규 투자에 따른 과도한 투자 논란③저조한 2분기 실적 등으로 인해 기관의 투자 심리는 크게 위축 되었다. CJ푸드시스템의 식중독 사태 이후의 수급 추이를 살펴 보아도 외국인이 27만 여주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35만 여주의 순매도를 기록할 만큼 CJ에 대한 기관의 불신이 이어졌다. 그러나 ①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인한 가격 메리트 부각 ②자산 가치 고려 시 저평가된 주가 ③ 3분기 실적 기대감 등으로 인해 기관의 투자 심리가 점차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2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는 악재 노출로 인한 투자 심리 회복으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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