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은퇴자협회 성명-건교부의 고령화대응 정책추진을 환영한다
KARP(대한은퇴자협회)주명룡 회장은 “노령화가 앞서 진행된 선진사회는 은퇴 장노년층의 재고용과, 삶의 질을 높이기위한 도로, 교통, 주택분야에 대한 노령친화적인 연구와 개선이 늘 진행돼 왔다면서, 건교부의 정책 대응이 매우 적절하며 기쁘다“고 말했다. 주명룡회장은 “KARP가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노년유사체험(Age Simulation)이 그런 미래 노령화사회를 준비하는 사회변화운동의 하나이다“ 며 언제이든지 이런 정책 실행과정에 도움이 돼주겠다고 말했다.
건교부가 준비 중인 “주거지원법”은 고령자용 주택공급, 기존 주거주택개조 지원을 포함하며, 고령자용 국민임대주택 입주자선정기준과 설계기준, 공동주택 표준설계 기준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신도시 조성 시 노년층을 위한 고령자 시범 주거단지를 마련해 고령 친화적 신도시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장노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로 유지관리에 나이든 사람을 우선 고용하며, 고속도로, 철도, 공항등에서 파트타임 노년인력을 활용할 방침이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건교부의 이러한 정책이 정부의 각 부처와 긴밀히 협조 된 가운데 조속히 실시되기를 바라고 있다.
2006. 7. 27 KARP(대한은퇴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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