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 의 연정훈, 만인의 연인 예약

서울--(뉴스와이어)--감성멜로 <키다리 아저씨>(감독_공정식, 제작_유빈픽쳐스,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제공_CJ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연정훈이 자상한 배려와 백만불짜리 미소를 겸비한 매력남 ‘준호’ 를 통해 “만인의 연인”을 선언하고 나섰다..

영화<키다리 아저씨>를 통해 주연으로 스크린에 첫 발을 내딛게 된 연정훈은 이미 브라운관에서 그 매력과 실력을 인정 받은 기대주. 영미(하지원 分)가 첫눈에 반할 정도의 강한 매력과 부드러운 미소에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준호는 연정훈과 너무나 딱 들어맞는 닮은꼴의 캐릭터이다. 많은 여성 관객들의 사랑에 대한 환상을 충족시켜주기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는 그는 이번 <키다리 아저씨>를 통해 ‘만인의 연인’을 예약해 놓은 상태.

영미가 “키다리 아저씨”로부터 받은 곰 인형 선물을 안고 집에 돌아가는 길. 사람만한 곰인형을 안고 시야가 가려진 영미는 흡사 곰이 걸어오는 듯 이리 저리 부딪치며 연신 죄송하다는 인사를 하는데, 준호가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스러워 하는 영미의 귀여운 모습을 바라보다가 책을 묶었던 끈을 풀어 곰인형과 영미의 등이 서로 맞닿게 해서 그녀가 편안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어깨끈을 만들어 매준다.

이 곰인형 씬은, 연정훈이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음직한 자상한 연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장면. 특히 평소 영미에게 호감을 간직하고 있던 준호의 마음이 조심스레 드러나야 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준호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서 평소 모습 그대로인 듯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상한 배려가 묻어나는 따뜻한 장면을 연출한 연정훈에게 상대역 하지원은 “실제인 것처럼 진짜 감동 해버렸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자상하게 영미를 챙겨주는 모습에 연정훈의 모습을 지켜보던 많은 여자 스탭들 또한 하지원을 부러워하며 “저런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차라리 곰 인형이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탄식을 쏟아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

부드러운 미소의 매력남 연정훈을 만날 수 있는 영화 <키다리 아저씨>는 현재 크랭크업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따뜻한 사랑을 안고 2005년 1월 관객들 곁을 찾아갈 예정. J. 웹스터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원작의 감동을 뛰어넘는 특별한 사랑을 펼쳐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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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실 김세희 실장 02-543-8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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