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 동시 접속자 수 1만 5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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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6-07-27 10:31
서울--(뉴스와이어)--SF 코믹 어드벤처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 www.erf2030.com)’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액토즈소프트(www.actoz.com/사장 최웅)는 자사게임 ‘어프’가 지난 20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일주일 만에 누적 회원 수 35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접속자수 1만5천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신작 온라인 게임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어프’의 이와 같은 장르 개척, 선점 효과는 더욱 주목할만한 성과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어프’ 회원의 접속 동향을 분석해 본 결과 ‘어프’ 의 1일 평균 이용자 수는 5만 명으로 높게 조사됐으며, 회원 가입 후 게임 접속률이 75%, 게임 1회 접속 후 재 접속률은 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어프’ 의 폭발적인 회원 흡입력과 높은 게임 접속률은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보여주던 비슷비슷한 시스템을 탈피한 새로운 게임 성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어프’ 는 총 350,629명의 가입 회원 중 10대 이용자가 33%, 20대가 35%, 30대가 16%로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연령대와 상관없이 여성회원비율은 15~2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조작이 쉽지 않지만, 개성 있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시스템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어프’ 개발실 김상윤 기획팀장은 “게임 진행이 쉽지 않다는 당초의 우려를 뒤로하고, 소기의 성과를 얻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며 “처음 시도하는 장르인 만큼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 높은 게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프’ 는 SF 코믹 어드벤처를 표방하며 참신한 게임 시스템을 다수 선보이고 있는데 기존 RPG 틀 속에 콘솔게임 방식의 어드벤처 요소를 접목, 게임의 집중력을 높이고 있으며 ‘큐브’라는 독특한 3차원 공간을 게임 내에 구현, 역동적인 재미요소를 부가했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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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최성순 02-367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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