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시사문단 2006년 8월호 시인 신인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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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06-07-27 11:01
서울--(뉴스와이어)--월간 시사문단 2006년 8월호 시부문 신인상 수상자 발표가 있었다.

시부문
박민영 [매 외 외 2편]
김은순 [화 업 외 2편]
김상중 [사모곡 외 2편]
김경근 [철길 외 2편]
신정식 [내 인생 외 2편]
김희자 [떠도는 바람 외 2편]
김지영 [망월 외 2편]

이번 8월호에는 원로문인이면서 (사)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인 이철호 작가 선생의 대담과 문학인생관을 다루었다. 특히 각 부문별로 응모원고에 대한 심사는 황금찬(시인),김양수(문학평론가), 박효석(경찰대 국문과 교수),손근호(월간 시사문단 발행인)을 통해 엄정하게 심사가 이루어졌다.

심사위원인 박효석(경찰대 국문과 교수)시인은 8월호에 응모된 원고가 평균적으로 뛰어난 작품들이 접수가 되었고, 현 문단에 우수한 신인이 발굴 되는데 어려움을 많았으나 각박한 세상에 시로서 독자에게 하나의 따스함을 전해 줄 수있는 신인들이 선정되어졌다고 말을 했다.

또한 8월호에 경찰대학교 생활안전학 교수인 박민영씨는 시사문단신인상 당선 소식에 "어릴 적 읽었던 책과 교과서에서 느꼈던 ‘시인’은 고독과 순수와 싸우며 애국과 애족을 이끄는 선각자이며, 지식인이었습니다. ‘시’를 읽을 때마다 다른 느낌과 다른 분위기를 느끼며, ‘시인’의 ‘시’가 나의 ‘시’가 되는 즐거움도 느꼈습니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8월의 작가 선정에는 시부문에 기우표/함은숙 시인이 선정 되었으며 8월의 수필가는 조정화/하성호 작가가 선정이 되었다. 또한 집중조명으로 최근 [늘푸른 소나무] 사간집을 준비중인 만다라문인협회(회장 권영우)의 소식과 각 회원들과의 인터뷰도 읽을 수 있으며, 특히 사간집은 문인작가 36인이 공저 개념으로 발표될 협회문인지이면서 한국문단에 드물게 총 700여페이지로 사간집 중 가장 많은 작품이 실릴 예정이다. 월간 시사문단은 통권 40호로 현 문예지중에서 왕성한 문인 활동과 문단 활동으로 문학국민저변확대 운동의 선구자로 정평이 나있는 종합순수문예지이다.

월간 시사문단/신국판/256페이지/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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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 현재 18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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