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국내 식품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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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2006-07-27 11:22
성남--(뉴스와이어)--건강전문기업 주식회사 이롬(대표:남궁 현)은 28일부터 두부와 콩나물 등을 신규로 출시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내 식품시장에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두부와 콩나물은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재배한 무농약 제주도 콩을 사용했으며, 특히 두부의 경우, 제주 연안 1급 해수를 간수로 사용하는 등 전통 방식의 제조법으로 만들어 콩의 고소함을 한껏 살린 프리미엄급 두부이다.

“제주콩 맑은 해수두부”란 이름으로 출시되는 두부는 기존 시장에서 대량 생산, 판매되고 있는 포장두부의 경우 해수를 응고제를 사용하기가 힘든 반면, 청정한 제주도 해수를 직접 사용하여 맛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함께 출시되는 “제주콩 맑은 해수순두부”는 기존 포장 순두부와는 달리, 해수로 응고된 두부를 압착하지 않고 순두부 그대로 파우치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요리하기에 간편하며 전통순두부의 담백함과 고소한 맛이 살아있다.

또한 “제주도 맑은 물로 키워낸 콩나물”은 성장촉진제를 사용치 않은 무농약 제주콩을 깨끗한 제주도 지하수를 사용해 키운 콩나물로 특유의 아삭한 맛을 그대로 살려내고 있다.

가격대는 ‘제주콩 맑은 해수 두부’는 275g이 2,350원, 420g이 3,250원이며, ‘제주콩맑은 해수 순두부’는 600g이 2,000원, 그리고 ‘제주콩 맑은 물로 키워낸 콩나물’은 300g이 1,550원이다.

한편, ㈜이롬은 두부와 콩나물을 올해 말까지 백화점, 할인점, 유기농점, 슈퍼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유통망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품시장 본격 진출, 2010년 매출 3천억원 목표

㈜이롬은 지난해 프리미엄 양념 ‘생스 심영순 향신양념’을 출시해 최초로 국내 식품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두부, 콩나물, 해물국간장, 고추기름 등 10여종의 신규 제품을 출시하는 등 매월 1개 이상의 신규 식품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롬은 일반식품 사업부문에서만 2007년 1천억원, 2010년에는 3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는 등 향후 국내 식품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롬 개요
㈜이롬(대표이사 최창원)은 예방의학의 권위자인 황성주 박사에 의해 1999년에 설립된 건강 전문 기업이다. ‘황성주생식’이라는 대표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이롬은 소비자 인지도가 낮던 초기 생식시장을 개척하여 대중화한 선구자로서 설립초기부터 생식업계 1위를 고수, 생식 시장 점유율 35%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이롬 황성주생식’, ‘이롬 산삼배양근생식’등의 생식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 건강식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r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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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홍보마케팅팀 백경석 과장 031-789-6812/ 019-607-122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