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대한주류공업협회가 내놓은 ‘도내 시장 점유율 추이 2006년(상반기)’에 따르면 광주ㆍ전남지역을 자도주 지역으로 삼고 있는 보해의 지난 6월 시장점유율이 82.95%까지 뛰어올랐다. 20.1도 잎새주 출시이전인 2월만 해도 76.97%였던 보해 잎새주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 5월에는 80.92%로 상승하다 6월에는 82.95%를 기록한 것.
이에 반해 지난 2월 22.68%의 광주ㆍ전남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던 진로 ‘참이슬’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5월 18.54%대로 떨어지다 급기야 6월에는 16.27%대로 감소했다. 진로의 광주ㆍ전남지역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평균이 19.98%였으나 20.1도 출시 첫 달인 2월 22.68%로 상승했다가 3월 20.32%, 4월 20.91%, 5월 18.54%, 6월 16.27%로 하강했다. 진로의 전국 시장 점유율 역시 지난 2005년 54.11%였던 것이 2006년 상반기에는 52.33%로 급격히 감소했다.
반면 보해의 ‘잎새주’는 지난해 79.69%였던 광주ㆍ전남지역 시장 점유율이 2006년 6월 82.95%로 뛰어 올랐으며, 올해 상반기 전국 시장 점유율 또한 지난 2005년 5.86%에서 0.29% 높은 6.15%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보해 관계자는 “최근 진로 ‘참이슬’이 주 무대인 수도권에서 판매량 감소를 보이는 등 시장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ㆍ전남지역에서조차 고전하고 있다”며 “보해는 20.1도 잎새주 출시와 함께 지역밀착마케팅을 보다 강화해 올 하반기 시장 점유율을 85%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잎새주 20본입 한 박스 구입 시, 휴대하기 간편한 잎새주 페트 200ml를 2개를 더 주는 ‘20+2’행사를 펼치는 등 시장 점유율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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