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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14:35
광주--(뉴스와이어)--올 하반기 소주시장의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보해 ‘잎새주’의 홈그라운드 시장 점유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7일 대한주류공업협회가 내놓은 ‘도내 시장 점유율 추이 2006년(상반기)’에 따르면 광주ㆍ전남지역을 자도주 지역으로 삼고 있는 보해의 지난 6월 시장점유율이 82.95%까지 뛰어올랐다. 20.1도 잎새주 출시이전인 2월만 해도 76.97%였던 보해 잎새주의 시장 점유율이 지난 5월에는 80.92%로 상승하다 6월에는 82.95%를 기록한 것.

이에 반해 지난 2월 22.68%의 광주ㆍ전남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던 진로 ‘참이슬’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5월 18.54%대로 떨어지다 급기야 6월에는 16.27%대로 감소했다. 진로의 광주ㆍ전남지역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평균이 19.98%였으나 20.1도 출시 첫 달인 2월 22.68%로 상승했다가 3월 20.32%, 4월 20.91%, 5월 18.54%, 6월 16.27%로 하강했다. 진로의 전국 시장 점유율 역시 지난 2005년 54.11%였던 것이 2006년 상반기에는 52.33%로 급격히 감소했다.

반면 보해의 ‘잎새주’는 지난해 79.69%였던 광주ㆍ전남지역 시장 점유율이 2006년 6월 82.95%로 뛰어 올랐으며, 올해 상반기 전국 시장 점유율 또한 지난 2005년 5.86%에서 0.29% 높은 6.15%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보해 관계자는 “최근 진로 ‘참이슬’이 주 무대인 수도권에서 판매량 감소를 보이는 등 시장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ㆍ전남지역에서조차 고전하고 있다”며 “보해는 20.1도 잎새주 출시와 함께 지역밀착마케팅을 보다 강화해 올 하반기 시장 점유율을 85%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잎새주 20본입 한 박스 구입 시, 휴대하기 간편한 잎새주 페트 200ml를 2개를 더 주는 ‘20+2’행사를 펼치는 등 시장 점유율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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