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치토스 스낵 본격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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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코스피 280360
2006-07-27 16:21
서울--(뉴스와이어)--롯데제과(대표이사 김상후)가 60년 역사의 세계적인 스낵 ‘치토스’를 국내에서 생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시판에 들어간 제품은 매콤한맛과 바비큐맛 2종이며 가격은 각 500원(1봉50g)이다. 두 제품 모두 기존 치토스의 맛과 조직감을 한층 더 보강했는데, 매콤한맛은 옥수수 가루에 고추 등 천연양념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포장이 검정색이고, 또 빨간색 포장지 제품인 바비큐맛 역시 천연양념으로 맛을 내 한층 더 고소하고 깔끔하다.

치토스는 맛도 좋지만 비정형의 스낵 모양에 입체 캐릭터(체스터) 딱지가 들어 있어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다. 입체딱지는 모두 20종인데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벌써부터 마니아들의 문의가 이어진다.

한편 시판에 앞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15일간 테스트마켓을 실시했는데, 인기가 폭발적이었다. 또 본격 시판과 함께 TV-CF와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촉행사도 대대적으로 전개하는데, 호응이 좋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롯데제과 개요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기업으로 1967년에 창립되어 30여년이 지난 현재 자본금 71억, 종업원 5,200명으로 서울,양산,대전,평택,시흥에 대규모 공장을 갖추고 있는 국내 제과업계 제일의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con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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