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일본 관객 100만 돌파
이로써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명실공히 여름시즌 최고의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굳건한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국내 예매사이트에서도 30-40대의 예매율에서 높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가 담긴 메시지와 애니메이션으로는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영상미로 가족 관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역시, 포켓몬스터! 올여름 최고의 가족영화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독특한 상상력과 통통 튀는 생명력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바다의 왕자라고 불리우는 ‘마나피’는 바다 속 포켓몬들의 리더급 캐릭터로 천진난만한 표정과 독특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반긴다. 여기에 새로운 신종 포켓몬들과 ‘포켓몬레인저’, ‘해적 팬텀톨프’ 등을 등장시킨 흥미로운 해저모험담은 ‘권선징악’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우정’과 ‘용기’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특히, 탄생 10주년을 맞은 포켓몬 극장판의 ‘정점’이라 불리울만한 3D의 영상미는 영화를 보고 온 가족관객들에게서 가장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부분. 장엄한 잠수정의 모습과 물고기떼들이 노니는 광대한 바다 속 풍경은 실제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리얼함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최상의 볼거리다.
실제로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는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를 보고 온 관객들의 “마나피 캐릭터의 순수함과 그에 반한 아이들의 모습에 만족했다.(카이세이)”, “내용도 교육적이고 재미있었음.(기주랑영화를)”, “서커스 부분이 넘 재미있었네요^^ 레이저와 신전이 볼만했습니다(귀서호강♡)”, “아이들이 너무 재미 있어해 아주 좋았어요(인선이ok)” 등 의 평들이 올라오며, 현재 8.41이라는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메가박스 등 전국주요극장에서는 <포켓몬>티켓을 구매한 관객에게 스페셜 캐릭터 딱지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국내에서 볼수 없는 포켓몬 세트를 선물하는 이벤트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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