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리나 걸프렌즈 29일 쇼케이스 열고 본격적인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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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7 21:17

서울--(뉴스와이어)--26일 앨범 발매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 유리와 채리나의 프로젝트 그룹 걸프렌즈가 29일 삼성동 클럽 뷔셀에서 쇼케이스 파티를 연다.

타이틀곡 “메이비 아이러브 유”를 비롯하여 “입술만 깨물죠”, “친구가 연인이 되기 까지”, “리슨” 등 총 5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동안 방송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꾸미지 않은 자신들만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무대에는 앨범 피처링에 참여한 브라운아이드걸스, 올블랙, 먼데이키즈 등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걸프렌즈의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준 백지영, 김건모를 비롯한 여러 친분 연예인들도 걸프렌즈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쇼케이스가 파티와 결합되어 운영되기 때문에 일반 참석자들은 걸프렌즈의 공연 이외에도 중간중간 여러 음악DJ들의 디제잉(Djing) 속에 다양한 클러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쇼케이스파티 참석문의 다다앤브래이든 02-322-2630

다다앤브래이든 개요
다다앤브래이든은 엔터테인먼트 산업분야 전반에 걸쳐, 다다이즘의 이념에 맞춰 항상 새로움을 창조해 나가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언제나 새롭고 신선한 컨텐츠 제작을통하여 대중들의 눈과 귀를 자극시키기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