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27일 국제유가는 나이지리아 생산차질 여파, 미 천연가스 재고 감소, 이스라엘-레바논 무력충돌 지속 등으로 인해 상승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0/B 상승한 $74.54/B에,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1/B 상승한 $75.01/B에 거래가 종료됨

한편, Dubai 현물유가도 전일대비 $0.81/B 상승한 $68.79/B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됨

나이지리아 Shell사의 파이프라인 사고와 Agip사 석유시설에 대한 테러 발생으로 공급차질이 지속됨

Shell사는 파이프라인 사고로 발생한 생산 차질(약 18만 b/d)이 금년 내에 복구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발표

또한, 지난 24일 이탈리아 Eni사의 자회사인 Agip사 석유시설(flow station)에 대한 테러가 발생하여 생산에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미 천연가스 재고가 감소함에 따라 난방유의 가격이 상승하여 유가 상승을 부추김

미 에너지 정보청(EIA)은 지난주 천연가스 재고가 전주대비 약 70억 입방피트 감소한 27,560억 입방피트인 것으로 발표

미 천연가스 재고가 여름철에 감소한 것은 사상 처음이며 이로 인해 대체관계에 있는 난방유 가격도 상승

난방유 가격은 전일대비 $0.0198/갤런 상승한 $1.9796/갤런 수준에서 형성됨

한편, 이스라엘이 3개 사단 규모의 예비군 병력을 소집하여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 지속의 의지를 보임에 따라 석유시장의 불안감도 심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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