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발표된 2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15,947억원(+26.3%, yoy), 영업이익 327억원(+52.9%, yoy), 경상이익 432억원(+14.8%, yoy)로 당사에서 전망했던 영업이익 245억원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분기 매출액은 03년 1분기(회계기준 변경시점) 이후 최대 규모의 분기별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05년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환율하락 및 고유가로 교역조건이 악화되었음에도 불구, 신규/우량거래선을 적극 개발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판단되며, 삼국간거래 역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익은 매출 호조 및 고부가 제품 수출확대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당사에서는 2분기 실적호조를 반영하여 0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741억원에서 920억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가스전 매장량에 대한 국제인증을 앞두고 있어 주가 강세는 더욱 강해질 전망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수준으로 발표된 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무엇보다도 동사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미얀마 가스전 역시 8월말까지 국제인증을 앞두고 있어 주가 강세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당사에서는 국제인증 시점이 8월말보다 좀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국제인증을 받는 쉐퓨 및 미야-1의 매장량을 3TCF 수준으로 추정하여 가스전 가치만 33,656억원(주당 35,400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목표주가는 가스전 외에도 동사의 영업가치와 교보생명을 비롯한 투자유가증권 가치를 감안하여 제시했던 54,000원을 유지한다.
물론 이번 국제인증의 수치가 정확히 얼마가 나올지 알 순 없지만, 쉐퓨, 미야-1 구조외 07년에도 미야 나머지 구조와 A-3 광구에서 다른 신규 유망구조의 추가적인 가스전 매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지속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목표주가의 재산정은 8월 국제인증 이후 확정되는 매장량과 07년 확정될 추가 매장량 가능성을 감안하여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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