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 식량작물 생산대책 추진 중간평가회 개최
농업기술원은 전반기 식량작물 생산대책 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도출 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올해 식량작물 생산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시·군 농업기술 센터 지도사를 중심으로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원의 시험포장을 관찰해서 병해충 발생전망과 대책 및 기후변화에 따른 후기 농작물 관리요령에 대한 사항을 협의 했다.
이번 평가회에서 ·평택, 화성, 이천 담당지도사의 고품질 쌀 생산현황 사례발표 ·용인, 연천, 포천에서 기능성 쌀 생산분야의 사례를 발표 ·양평, 가평, 안성에서는 친환경농업 분야에 대한 사례발표를 했다.
또한 평가회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 보완해서 후기 식량작물 생산대책을 철저히 해 올해 경기도 식량작물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다짐 했다.
김영호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 쌀의 명성을 되찾고 한 단계 높은 고품질 쌀을 생산 하는데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의 역할이 중요 하다”고 강조 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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