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빈집털이 전동 차양으로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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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피 코리아
2006-07-28 09:34
서울--(뉴스와이어)--긴 장마도 막바지에 이르고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을 앞두고 있는 지금 즐거운 휴가에 앞서 매년 고민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바로 빈집을 노린 전문 절도행위가 그것이다.

실제로 많은 방범 시스템 회사들이 있지만 범죄를 원천봉쇄 하기에는 2% 부족해 보인다. 범죄에 대한 최선책은 사후 관리가 아니라 바로 예방이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다. 방범 시스템도 실상은 예방의 차원이기 보다는 발 빠른 후속조치에 가깝다.

이러한 방범 시스템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고 거주자의 불안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전동 차양을 타이머로 제어하는 방법이 있다.

아마도 타이머를 이용한 전동 차양이 방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전동 차양은 방범과 전혀 거리가 먼 품격과 편안함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강했기 때문이다.

전동 차양의 다양한 제어제품과 구동부위에 삽입되는 모터로 유명해진 솜피(Somfy Korea, 대표 조현학)의 전동 타이머 제품은 거주자가 미리 시간을 설정하여 입력된 시간에 자동으로 커튼을 열고 닫아준다.

때문에 집이 비어있더라도 외부에서 보면 자주 커튼이 열리고 닫히기 때문에 마치 사람이 집에 있는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이것은 범죄의 욕구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더구나 전동 커튼도 자동으로 제어하고 방범기능까지 갖추게 되니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이 외에도 방범에 도움이 되는 전동 차양 제품으로는 유럽에서 대중으로 사용되고 있는 창호용 셔터가 있다. 이 창호용 셔터는 미관상으로도 훌륭하지만 알루미늄 재질에 우레탄을 충전한 재질로 완전히 닫히면 빛이 전혀 새어 들어오지 못하는 완벽한 빛 차단 기능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대낮에도 집안을 어둡게 하고 마치 밤이 된 것 같은 기분으로 잠을 청할 수 있다.

이 창호 셔터는 그 부피와 재질, 무게로 인해 인위적으로 뜯어내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기본 이상의 방범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거주자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평소에는 매우 모던하고 깔끔한 외관으로 주택의 외부 이미지를 상승시켜주는 역할과 빛 차단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차양은 점차 진화하고 있으며 단순 인테리어용으로 쓰이던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기능성이 부가된 전동 차양을 설치함으로써 미적인 충족은 물론 방범과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솜피 코리아 개요
인간 중심의 편리함과 친환경을 기업의 가치로 삼고 있는 솜피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주거 및 상업용 건축물을 위한 모터, 제어 제품 및 전·자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1969년 설립된 이후 2015년 기준으로 전세계 누적 모터 판매량이 1.5억대를 돌파하였다. 솜피의 모터와 제어제품들은 40개 분야에서 1,700여건의 이상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블라인드, 커튼, 영사 스크린 등의 실내 차양 및 셔터, 어닝, EVB 등 외부 차양 등 다양한 전동 솔루션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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