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서 클럽메드 GO 집중 소개

서울--(뉴스와이어)--클럽메드코리아(대표 상희정, www.clubmed.co.kr)는 오는 31일부터 5일간 ‘KBS 인간극장’에서 클럽메드 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클럽메드 GO(Gentle Organizer, 빌리지 상주 직원)들의 생활을 공개하고 이들의 삶을 조명해 보는 5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방영된다고 밝혔다.

클럽메드 GO는 클럽메드에 방문한 고객들의 휴가 프로그램을 리드하는 일종의 연출가이다. 이들은 단순한 클럽메드 빌리지의 상주 직원이 아니라 낮에는 각각의 전문분야인 수상 스포츠 강사, 관광안내, 요리사, 바텐더, 리셉션 근무 등을 통해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밤에는 각종 쇼에 등장해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클럽메드의 다재다능한 재주꾼들이자 마스코트다.

촬영은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11일까지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빌리지에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서는 카니 빌리지에는 모두 6 명의 한국인 여성 GO를 소개한다. 해양 스포츠를 담당하며 관광객들의 멋진 여름을 돕는 켈리 (26. 유효정), 주변 섬들을 둘러보며 몰디브의 문화를 소개하는 미니관광 담당 아델 (29. 박숙현), 리셉션을 책임지는 지 (27. 김지영), 부띠끄를 담당하는 루시 (26. 이정화), 가장 어린 나이에 매니저로 활동하는 아로아 (26. 이나정), 바에서 바텐더로 최선을 다하는 줄리 (26. 안주희)가 그 주인공이다. 클럽메드의 상징인 GO로서 이들의 색다른 삶과 에피소드를 아름다운 몰디브의 풍광을 배경으로 스케치 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우선 1부와 2부에서는 이들 6인의 GO들이 맡고 있는 일과 이들의 일과를 밀착 취재해 보여준다. 특히 클럽메드만의 특징을 압축해 보여주는 상징적 존재인 GO들이 빌리지에서 갖는 의미를 세부적으로 묘사한다.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공동 생활하기 때문에 고객의 요구사항에 적극적이고 빠르게 대처하는 사례를 보여준다. 특히, 이들 GO들이 예기치 못한 사고나 기후 변화에 침착하고 능숙한 자세로 대처하는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또한 3부에서는 클럽메드에서 한국인 요리사로 근무하고 있는 미스터 양 (36, 양창용)씨도 소개된다. 200여가지가 넘는 전세계 요리를 뷔페식으로 제공하는 클럽메드 레스토랑에서 한국인 고객들의 입맛을 찾아주는 해결사이자 한국요리를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고객들에 알리는 홍보대사 쉐프로서 미스터 양이 몰디브 카니를 방문해 이들 한국인GO 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내용도 포함된다.

클럽메드코리아 상희정 사장은 “최근 여행 패턴이 여러 지역을 돌아 보는 관광상품 보다는 일정 지역에 체류 하는 여행을 선호되면서 클럽메드만의 고유 문화인 GO들의 지역의 전문가로서 역할이 훨씬 증대 되고 있다”면서 “이번 KBS 인간극장에서 클럽메드 GO들의 흥미진진한 삶이 있는 그대로 소개돼 클럽메드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BS 인간극장 - 클럽메드 GO’는 오는 31일(월)부터 내달 4일(금)까지 매일 저녁 8시 55분에 총 5회에 걸쳐 방영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club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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