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슬론, URC로봇시장 진출...모스트아이텍 지분 93.21% 인수

서울--(뉴스와이어)--액슬론(대표 이동왕)이 계열회사인 모스트아이텍의 지분 58.26%를 추가로 인수해 총 93.21%를 확보함으로써 로봇사업에 올인한다.

엑슬론은 모스트아이텍의 최대주주인 박상훈외 12인으로부터 모스트아이텍 주식 2,026,400 주를 인수, 93.21%의 지분을 확보하게 되었고, 향후 나머지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여 모스트아이텍을 100%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최근 제조업체인 마리나텔레텍을 흡수합병하여 로봇생산기반을 갖춘 액슬론은 이번 모스트아이텍의 93.21%지분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로봇 생산관련 기획 및 마케팅 등의 업무분야는 액슬론이 진행하고 모스트아이텍은 로봇연구개발업무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로봇연구개발에서 생산까지 거의 모든 공정이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액슬론은 용인지점(구,마리나텔레텍)에 로봇생산을 위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모스트아이텍과 생산외주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마리나텔레텍의 원가관리능력 및 생산능력의 활용이 가능해져 합병 후 첫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액슬론은 지난 2월 14일 모스트아이텍의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모스트아이텍을 계열회사로 편입시킴으로써 로봇사업으로의 진출을 시작하였고, 그 동안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와 군사용 로봇에 대한 연구개발계약체결 및 모스트아이텍과 군사용 로봇 연구개발을 체결하는 등 로봇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왔다.

또 한국전산원과 KT가 진행하는 URC 로봇 시범사업에 모스트아이텍은 KT와 URC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모스트아이텍은 모바일 등 IT기술을 결합, 보안과 원격 모니터링, 엔터테인먼트, 홈네트워킹 기능이 탑재된 가정형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부산 APEC 회의에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세계최초로 Wibro망을 이용한 지능형 로봇 ‘미르’를 선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육군사관학교 화랑대연구소와 ‘군 또는 국가 주요기간시설 등의 감시/경계용 네트워크 로봇 연구개발’을 공동 진행하는 등 로봇관련 상당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국내 로봇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모스트아이텍은 2004년 5월 포춘지(Fortune)에 세계15대 성장가능기업(Cool Company)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9월 미국 IT비즈니스 전문지 레드헤링으로부터 아시아 100대 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최종 심사를 앞두고 200개 후보 명단에 올라 있다.

(TIP)
URC는 'Ubiquitous Robotic Companion'의 약자로, 네트워크 기반 지능형 서비스 로봇이라고 부르면 된다. 원리는 간단하다. 음성인식과 합성, 인공지능, 유무선통신 기능 복합 구현으로 사람과 언제, 어디서나 스스럼없이 대화하고 그 내용을 수행할 수 있으며, 또한 인터넷의 바다를 서핑해 각종 정보를 맞춤으로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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