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 IP 텔레포니 무료구축 체험 캠페인 전개

2006-07-30 10:37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에서도 방영된 미국 드라마 ‘24시’에는 테러방지기관의 요원들이 사무실에서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전화기를 사용한다. 통화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화와 컴퓨터가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 받거나, 영상을 연결하는 매개 역할도 한다. 테러리스트를 추적하는 긴급한 상황에서 이 전화시스템은 이들의 업무 생산성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것은 드라마 속 얘기만은 아니다. 최근 국내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들부터 속속 도입되고 있는 이 전화 시스템이 바로 ‘시스코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다. 기존의 PBX 방식의 전화와 달리 유·무선과 음성·영상·데이터를 아우르는 통합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코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은 사업장의 규모 면에서 1-2명 규모의 SOHO 에서 수 천명의 방대한 생산현장까지 또는 장소 면에서도 회사 로비에서 중역실까지 각각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IT 시스템과 연결된 중앙 집중화된 관리를 통해 직원들의 해외 출장이나 이동 등, 업무 환경의 변화와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전화를 통한 업무 처리가 가능할 정도로 관리가 매우 용이하며 컬러 IP폰과 IP 비디오폰, 그리고 한글이 지원되는 IP 폰 등 다양한 기능의 컨버전스 네트워크 서비스가 가능하다.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과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는 기업들이 이런 통신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점을 인지하고 있지만 초기 투자에 대한 부담으로 IP 텔레포니로의 변경을 미루는 기업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총 4,300만원 상당의 시스코의 통합IP폰을 비롯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이를 최적의 환경으로 구성하기 위한 IBM의 네트워크 컨설팅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부분적으로 이 시스템의 구축 및 이용을 한 후 전사적 도입을 검토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모든 기업에 부여되며, 전화 관리 담당 혹은 IT 부서에서 참가하면 된다.

기존의 노후된 통신 시스템에서 시스코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으로의 교체와 함께 네트워크 컨설팅까지 무료로 이용할 기회이므로 통신 환경에 대한 개편 요구가 있거나, 직원들이 빠르게 늘어나거나 이동하는 기업들이 통신 시스템 변경에 재투자를 해야 하는 경우 좋은 기회로 보인다. 8월 1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응모자 추첨을 통해 무료 영화 예매권 등 경품도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ibm.com/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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