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국내 우수 단막극 드라마를 영어해설과 함께 전세계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아리랑TV가 8월부터 작품성 있는 국내 단막극 드라마를 엄선하여 매주 한편씩 방영한다. 전세계 위성방송되고 있는 아리랑TV는 최근 해외시청자들의 한국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여 이와 같이 해설이 있는 드라마타임을 편성하였다. 특히 한국적 정서로만 이해가 가능한 부분을 사전에 충분한 설명을 덧붙여 줌으로써 해외시청자의 이해를 돕고 작품속에서 놓치지 않고 눈여겨봐야 할만한 중요한 요소들을 미리 안내해준다. 또한 연출자 인터뷰를 통해 주인공의 인생에서 보여주고 싶은 작품의 기획의도를 미리 들어보기도 한다.

탤런트 김지우가 MC를 맡았는데 김지우(사진)는 비유학파 출신으로서는 드물게 영어실력이 뛰어나 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첫 번째 시간에는 세계 4대 TV 프로그램 대회로 꼽히는 '몬테카를로TV페스티벌'에서 최고 작품상을 수상한 <늪>이 방영된다. 이어서 <형님이 돌아왔다>, <액션배우 정맑음>, <러브홀릭 프로젝트>, <매직파워 알코올> 등이 이어진다.

<드라마 씨어터(Drama Theater)>는 8월 19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01시에 방영된다.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연락처

최정희 3475-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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