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홍종흠)이 주최하는 「2006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이 오는 8월 1일부터 1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하는 「2006 올해의 청년작가 초대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젊고 유망한 신진작가 발굴이라는 과제를 염두에 두고 추진해 왔다. 이 공모전은 재능있는 작가들이 현실적인 여러 가지 문제로 개최하기 힘들었던 작가의 개인전을 열어줌으로써 젊은 작가들이 중견작가로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2월 공모와 심사과정을 통하여 응용미술분야의 30대 신진작가 10명(서예 3, 사진 1, 시각디자인 1, 목공예 2, 금속공예 1, 도자공예 2)이 선정되었다.

참여 작가로는 서예부문에 최영조(문인화), 이인환, 권오준, 사진부문에 문상운, 시각디자인부문에 김주형, 목공예부문에 송종일, 손창서, 금속공예에 조현수, 도자공예부문에 윤기환, 곽경윤이 참여한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하여 지역의 젊고 패기있는 작가들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응용미술분야의 창조적 발전과 다양하고 신선한 조형언어가 표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 개요>
·주 최 : 대구문화예술회관
·장 소 : 문화예술회관 제1~10 전시실
·전시기간 : 2006. 8. 1(화) ~ 8. 13(일)
·전시작품 : 응용미술분야 작품 270여점 정도
※ 개막식 : 2006. 8. 1(화) 17:00, 전시관 중정홀

〈청년작가 초대전 작가별 작품경향〉

○ 최영조(서예-제1전시실) : 문인화의 정신세계를 바탕으로 현대적 조형 감각을 잘 결합하여 깊은 묵향을 느낄 수 있음 - 서예(문인화) 작품 25점 정도

○ 이인환(서예-제2전시실) : 생활속으로 서예를 끌어내는 작업과 옛 성현들의 글을 자형의 변화로 아름다움을 추구하여 표현함으로써 현대인의 정신세계의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작품들 - 서예 작품 25점 정도

○ 권오준(서예-제3전시실) : 판본체의 다양한 표현방법을 실험하였고, 한글서예에서 표현 가능한 여러 가지 서체를 모색하였다. 작품을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표현 - 서예 작품 17점 정도

○ 문상운(사진-제4전시실) : 사진은 보여지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사물의 겉과 속은 물론 머물고 있는 공간의 실체까지 담아내고 있음 - 사진 작품 36점 정도

○ 김주형(시각디자인-제5전시실) : 타이포그래피를 기본으로 화려한 색상과 아름다운 서체, 회화적인 터치로 평소에 아끼는 것들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표현
- 시각디자인 작품 28점 정도

○ 송종일(목공예-제6전시실) : 목공예라 함은 주재료가 나무인데 이 작가는 다양한 오브제를 도입하여 작품을 제작함으로써 실험성이 돋보임
- 목공예 작품 26점 정도

○ 손창서(목공예-제7전시실) : 한옥에서 버려지는 오래된 소나무를 주재료로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침대, 테이블, 장의자 등으로 다시 만들어 서민적이고 꾸밈없는 공예품으로 환생한 듯한 느낌을 표현
- 목공예 작품 15점 정도

○ 조현수(금속공예-제8전시실) : 다소 차갑게 보일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작품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고유의 전통 문양과 현대적 조형요소를 적절히 결합시켜 따뜻한 정감을 느끼게 함
- 금속공예 작품 25점 정도

○ 윤기환(도자공예-제9전시실) : 흙을 대상으로 무엇인가를 생산한다는 점은 도예가나 농부나 일맥상통 한다. 어떤 도예가나 흙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겠지만 약간은 어리숙한 작품 형태가 고향집 장독대에서 본 듯 친숙하며 거칠게 처리된 작품의 표면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온 우리 민족의 인성을 닮아 있음.
- 도자공예 작품 30점 정도

○ 곽경윤(도자공예-제10전시실) : 현대 조형요소에서 우연성을 배제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 작가는 회화적 요소를 중요시하여 도자공예의 범위를 확장하는데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인위적인 개입을 자제하고 자연적 물성을 작품에 최대한 이용하여 표현 - 도자공예 작품 40점 정도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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