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일본가수 ‘소에루’가 부른 주제곡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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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09:52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일 국내 개봉한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수입:대원C&A홀딩스㈜/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의 주제곡 ‘지켜야 할것’을 일본 최고의 가수 ‘소에루(ソエル, Sowelu)’가 불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지식검색에서는 포켓몬 극장판 주제곡을 부른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이 쇄도할 정도.

이번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 주제가를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소에루’는 2002년 로 데뷔, 그 후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일본을 대표하는 신인가수로 참가하여 거물 가수들도 탐했던 월드컵 공식 지정곡을 부르며 신인가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일본 최고의 가수이다. 특히, 국내에서도 연령에 제한없이 폭넓은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강철의 연금술사 시리즈>에서 ‘I will’이라는 엔딩곡을 불러 일본 내 최고의 극찬을 받고 있는 초특급 싱어.

뿐만 아니라, 북유럽 말로 '태양' 또는 '완전성'이라는 뜻을 지닌 ‘소에루’는 2002년 1월 발매된 일본 가요 컴필레이션 음반에 가 수록되면서 최고의 리듬감과 풍부한 성량, 뛰어난 외모를 겸비한 가수로 주목을 받아, 솔로로 정식 데뷔하며 발표한 은 일본 레코드점으로부터 10만장의 선주문이 쇄도했을 정도.

이번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의 음악이 화제가 되는 이유는 최고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소에루’의 시원하고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화려한 영상이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해양 어드벤쳐 대모험의 최고의 퀄리티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때문.

현재, 모험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구성, 화려한 영상과 일본 최고의 가수 ‘소에루’의 개성넘치는 보이스로 중무장한 <포켓몬 레인저와 바다의 왕자 마나피>는 기존의 포켓몬 시리즈의 기술력이 집대성된 작품으로 역시 포켓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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