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웨어, 상반기 실적 발표
특히 2분기 실적은 매출 175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7%, 62.8% 증가하였다. 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1.3%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텔코웨어 관계자는 " 이동통신 솔루션 업계 특성상, 당사는 매년 평균적으로 상반기에 연 매출액의 30%정도가 발생했다”며 “ 이에 올해 상반기에도 목표 실적을 순조롭게 달성했으며, 통신사들의 CAPEX가 집중되는 하반기에는 매출이 크게 증가하게 될 것이다. ” 라고 밝혔다.
또한 무선데이터 솔루션 매출이 본격화되고, SK텔레콤의 HSDPA, Wibro와 해외시장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수출 증가 등으로 올해 실적 목표인 매출 800억, 영업이익 16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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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24일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