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 수수료절감형 예금 ‘씨티원 직장인통장’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수수료 절감형 요구불예금"인 씨티원(CitiOne)직장인 통장을 선보인다.

씨티원직장인통장에 가입한 고객이 월 1회 90만원 이상의 급여를 이체하면, 다양한 수수료 및 금리·환전 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급여를 이체하지 않아도 월평잔 90만원 이상 유지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수입이 있는 직장인의 경우, 급여통장으로 연결해 놓는 것만으로도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직장인이 아닌 개인사업자나 주부 , 학생들도 매달 평균 90만원 이상의 잔고 조건만 충족시키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씨티원직장인통장 가입고객은 씨티은행ATM을 이용한 출금·당행송금·타행송금은 물론, 폰뱅킹과 인터넷뱅킹 거래에 대해 수수료가 면제된다. 씨티은행 ATM뿐 아니라 다른 은행의 ATM을 이용할 때에도 출금시 월 8회까지, 이체시 월 5회까지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어 여러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또한 국내 ATM 뿐만이 아닌 해외 씨티은행 ATM에서 해당 국각의 통화로 수수료 없이 출금할 수 있는 국제현금카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기존의 발급 수수료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외환 환전시35-40% 우대해주며, 창구를 통한 송금 수수료 및 각종 발행 수수료를 50%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급여이체를 할 경우에는 신용대출 시에는 최고 0. 2 %, 주택담보대출은 최고 연 0.2%를 할인해주며 정기예금 가입시 최고 연 0.5%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개인금융상품부 김석민 부장은 “씨티원직장인통장은 전세계 씨티은행ATM에서는 수수료가 완전면제되며, 전국의 모든 은행ATM에서도 월 13회까지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국 3,700개 우체국 지점의 창구를 통해 통장 입출금 거래를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상품”이라며, “한국씨티은행은 지속적으로 고객 중심의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의 신뢰가 우리의 자부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씨티원직장인통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씨티폰 1588-7000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연락처

한국씨티은행 개인금융상품부 김석민 부장 02-2004- 2105
한국씨티은행 홍보실 02-3455-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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