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임직원 및 회원 200명, 평창군 진부면에서 수해복구 구슬땀
단월드 차동훈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회원 200명으로 구성된 단월드 봉사단은 이번 수해로 마을 전체가 폐허로 변하고, 도로가 파손되어 3일간 고립되어 있었을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은 평창군 진부면 호명리 수해지역에 대한 복구지원에 나섰다. 그리고 단월드는 1100여 수재민 가구에 필요한 밥상구입을 위해 일천만원을 권순철 평창부군수에게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단월드 봉사단은 의료봉사단, 급식봉사단, 작물복구단, 시설복구단, 급식봉사단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의사와 한의사 등 전문의료인으로 구성된 의료 봉사단은 주민들의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치료해 주었고, 급식봉사단은 급식차를 동원하여, 주민과 수해복구에 참여한 군인과 봉사단을 위해 300여명의 식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단월드 시설개발부 직원들은 농기계 용접, 전기 누전 점검, 비닐하우스 손상 복구 및 철거 활동을 하여, 수재민의 복구에 큰 힘이 되었다. 많은 봉사단원들은 가옥 복구와 피해 작물의 복구와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단을 이끈 단월드 차동훈 대표이사 (39)는 “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홍익의 시작이며, 평화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월드는 지난 20년간 홍익인간 정신을 실천하고자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의료봉사 활동을 한 장윤혁씨(36,한의사)는 “ 심신이 건강해야 마을을 빨리 원상복구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갑작스런 일로 받는 심신의 고통을 치유하고, 힘든 복구작업속에서 건강을 잃지않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서 참여했습니다. ”라고 전했다.
단월드 봉사단의 활동을 지켜본 호명리 이장 전흥섭씨(54)는 “ 단월드 봉사단의 활동이 마을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여름 휴가기간에 수해복구에 와 준 임직원과 회원여러분께 감사합니다.” 고 했다.
단월드의 직원 및 회원으로 구성된 단월드 봉사단은 단월드의 기업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실현하고자 지난 25여 년 간 전국 각지에서 결손가정복지활동, 자원봉사활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특히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의 피해지역에서도 수해복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언제 어디서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하여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월드 개요
세계 최고의 명상교육기관 단월드는 한국에 300여개 해외 150여개의 단센터가 있으며 25년 동안 200만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홍익인간의 철학과 정신문화를 세상에 알리고 건강과 행복과 평화를 알리는 HSP명상을 통한 HT산업의 선두주자이다.
웹사이트: http://www.dahn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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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 홍보실 주혜영 팀장 (02-2016-3041, 010-3618-8738,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