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유비케어, 2Q 매출 69.8억, 전년대비 33%↑, 성장엔진 본격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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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코스피 032620
2006-07-31 11:06
서울--(뉴스와이어)--이수유비케어(대표이사 김진태, www.ubcare.co.kr)는 27일 실적발표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69.8억, 영업이익 3.5억, 경상이익과 당기 순이익 각 12.9억으로 분기사상 최대매출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매출(69.8억)은 전년동기대비 33%, 전기대비 29.7%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3.5억)은 전년동기대비 27.8% 감소했으나, 전기대비로는 46.1% 증가했다.

이수유비케어는 2분기 30% 이상 매출신장의 주요인으로, 모든 사업분야에서 매출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과 특히, 주력 업종인 의료IT솔루션 분야에서 매 분기 안정적인 성장과 이와 연계하여 전략육성하고 있는 의료유통서비스 분야에서 매출이 100%이상 증가하는 등 2분기를 기점으로 회사의 성장엔진이 본격 점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올해부터 비전2010-Triple 1000(매출, 자산, 시가총액 각 1000억) 달성을 위한 성장모드로의 전환을 선포하면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신규사업과 U-헬스케어 등 비전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의원시장에서 도입초기에 있는 PACS와 CR/DR(디지털 X-Ray 영상변환 기기)등 상대적으로 고가의 디지털 영상의료장비 시장 개척에 성공하면서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영업활동이 탄력을 받게 될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200% 이상의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지난 6월로 최종 인수 완료된 의약품 전자상거래 사이트 ‘메디온(www.medion.co.kr)’을 통하여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되고, 의료 솔루션분야에 ‘UPMS’(병의원 미디어서비스), 제약 솔루션분야에 ‘UMS’(제약산업 시장조사서비스)등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 매출에 추가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이수유비케어는 연 초 목표로 세운 매출 300억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유비케어 개요
헬스케어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유비케어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전자차트(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프로그램인 '의사랑'을 출시한 이래 관련 시장의 45%를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으로 국내외 의료 IT 솔루션, 제약마케팅 솔루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비케어는 또한 전국 21,700여 병∙의원 약국(14,500여 개의 병 의원, 7,200여 개 약국)과 19개에 이르는 전국 대리점 및 서비스 조직을 포함한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b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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