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독도연대(상임의장 김봉우)는 8월10일(목) 인사동 독도본부 강당에서 [각국 교과서의 다케시마 표기와 독도위기]를 주제로 학술토론회를 갖는다.

교과서는 단순한 책이 아니다. 자라나는 세대에게 세상의 표준을 세워주고 새겨넣는다. 교과서에 실린 내용은 자라나는 세대에게는 반드시 알고 지켜야할 기본 규범이 되는 것이다.일반 사회의 인식도 모두 교과서를 표준으로 정리된다. 그러니 교과서는 한 회의 기본 가치를 설정하는 작업임을 알수 있다. 교과서는 바로 그 국가가 지향하는 가치의 표현이다.

일본 학생들이 다께시마는 명백한 일본 영토인데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고 교과서를 통하여 배운다다. 일본 학생들은 한국이 해적국가이니 군대로 토벌하고 독도를 반드시 탈환해야 하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배운대로 실천하는 일본 학생들을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 이런 교과서를 두고도 못본척 해온 우리가 문제다.

세계의 학생들도 일본 학생들이 배우는 내용 비슷하게 기록된 교과서로 학교에서 공부한다면 우리는 어디서 독도를 논하고 영토를 이야기하겠는가. 교과서의 표현이 바로 그 국가의 인식인데 우리가 어찌 함부로 이를 무시하나.

이런 영토위기의 현실 앞에서 우리는 자라나는 세대를 바르게 교육하고 있는지, 또 우리 국민이 위기를 바르게 알고 이에 대처하도록 준비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평가하고 모자람을 메꾸어야 한다.

사안이 매우 중요함에도 그동안 정부와 국민 모두 이런 사안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다. 이 문제는 우리 존재의 근본을 흔든다. 과거의 치욕스런 불행이 되풀이 될 원인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독도연대에서 여러 나라 교과서와 참고서에 실린 독도 기술을 살펴보는 학술행사를 마련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우선 사태를 바로 알고 여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우리가 고심해야 할 것이다.

*독도연대는 일본교과서와 참고서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교과서와 일반서적 등에 독도를 대한민국의 영토로 바르게 명기하도록 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2005년 5월12일 독도본부, 전국지리교사연합회, 한국보트클럽, 한국풍수지리협회 등의 단체가 모여 출범했다.

때: 2006년 8월10일(목) 낮2시-5시
곳: 인사동 독도본부 강당
문의: 02-734-0718, 02-738-8150 독도연대 www.dokdoworld.org

발제 및 지정 토론

1. 다른 나라 교과서와 참고서에 나타난 독도표기의 문제점과 그 위험성
발제: 손용택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토론: 송호열 교수(서원대 지리교육)

2. 한국 교과서와 참고서의 독도 기술과 그 문제점에 대하여
발제: 옥한석 교수(강원대 지리교육)
토론: 강철성 교수(충북대 지리교육)

3. 교과서 기록의 국제법상 의미
발제: 유하영 박사(국제법,독도조사연구학회장)
토론: 홍성근 박사(국제법,한국외대)
종합토론

독도본부 개요
1999년 1월 체결된 신한일어업협정으로 독도영토주권의 배타성이 근본적으로 훼손되었다. 지금 독도는 위기의 진상이 감춰진 때 일본영토 다케시마로 넘어가고 있다. 이대로 보고만 있으면 독도는 일본영토로 바뀐다.독도본부는 이런 영토위기를 해결하고자 2000년 출범해서 신한일어업협정의 폐기와 전면무효화를 위해 모든 힘을 쏟고 있다. 그동안 신한일어업협정의 문제점을 국제법적인 시각에서 분석한 학술토론회를 비롯하여 독도위기 강좌, 도서발간,각종 문화행사,대국민홍보 등을 통하여 독도위기를 알리고 전국민의 독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영토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kdocenter.org

연락처

02-738-8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