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보건소는 체력이 현격히 떨어져 건강을 위협받는 노인들에게 뇌자극과 근력강화운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8월 말부터 ‘레인보우 건강체조’를 보급키로 했다.

이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인 희연병원과 연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보건소 직원 11명을 대상으로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으며, 8월말부터 창원시노인종합복지회관과 경로당 2곳을 지정해 레인보우 건강체조를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9월13일부터는 팔룡동 건강증진센터에서 관내 12개 노인대학관계자 40명을 모집, ‘뇌와 신체를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젊게!!’라는 주제로 중간지도자과정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며, 교육을 이수한 후 노인대학과 경로당 등에서 리더로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레인보우 건강체조는 의도적으로 뇌를 자극함으로써 뇌의 반복훈련을 통해 뇌신경세포의 파괴를 억제할 수 있고, 특별한 도구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며 노인들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뇌질환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치매, 뇌졸중 등 노년층의 뇌질환과 전도골절장애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뇌자극과 근력을 강화시키는 레인보우 건강체조가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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