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구매한 물건을 담는데 사용한 후 다시 쓰레기봉투로 사용하는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시범 판매지역을 8월1일부터 확대하기로 했다.

재사용 종량제봉투의 불필요한 공간을 없애고 제작 시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M자형 접힘에서 일자형으로 형태를 개선, 지난 5월부터 명곡동 단독주택지 4개통(52통~55통)에 대해 시범판매에 들어간 시는 8월1일부터 대방동 대동황토방아파트 일대까지 시범지역을 확대해 2개월간 시범 실시키로 했다.

이같이 시범 제작·판매지역을 확대하게 된 것은 7월 중 실시한 1차 설문조사 결과 새로 만든 재사용 종량제봉투가 쓰레기 투입이 쉽고, 침출수 누수 및 찢어지는 현상이 줄어드는 등 개선 만족도가 75%이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폭넓은 시민들로부터 호응도를 조사해 적당한 형태의 재사용 종량제봉투를 확정할 계획이며, 기존 봉투와 용량, 재질, 가격, 구매방식이 같아 시민의 추가부담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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