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제 8회 신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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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출판사
2006-07-31 13:20
대구--(뉴스와이어)--창의력과 역량을 갖춘 문재를 문단에 등단 시켜 우수한 작품력으로 명예와 전통성을 자랑하는 월간 한비문학이 제 8회 신인 문학상 수상자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시부문 당선작

1.원기연(경기도 안성. 회사원)
당선작: 어디로 가야하나 묻지 말자 외 2편

심사평:현실의 고달프고 힘든 절실한 상황을 견고한 사유와 진한 은유로 표현하여 차가운 현실을 화자의 따뜻한 마음으로 희망을 노래하며 자신의 정체성에 물음과 동시에 해답을 내포시켰다고 평 했다.

2.조현길(충북 충주.한국 사회복지 신문 기자)
당선작: 오두막의 밤 외2편

심사평: 풍경 속에 내포된 화자의 감수성 짙은 내면과 상황과 연결 된 서정성 속에서 철학적인 깊은 사유 속에서 끊임없이 자아의 발견과 존재 의의를 돌이켜 보게 하는 치밀하게 짜인 화자의 철학적인 세계를 보게 된다고 평 했다.

3. 이문조(울산시 남구. 울산 상공회의소 근무)

당선작: 몽돌 외2편

심사평:뛰어난 화자의 관조력을 보게 된다 화자는 평범한 사물에서 비상함을 발견하여 대상에 감성을 불어넣고 상황의 전개 속에서 군더더기 없는 간결함으로 삶의 일면을 잘 표현 했다고 평 했다

4. 이상진(전남 강진 운수 근로자)

당선작: 한 번쯤은 외2편

심사평: 시어가 난해하지 않으면서 현실에서 느끼는 깊은 외로움을 서정적으로 잘 표현하여 각박한 현실에서 자연인을 꿈꾸는 화자의 심정을 잘 표현하였다고 평 했다.

심사위원: 허일. 신광철. 김영태

*수필부문 당선작

1,이애선(경기도 안성시. 시인)

당선작:엄마는 팔불출

심사평:수필은 일상의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자질구레한 이야기가 작가의 붓끝을 통하여 비상한 이야기로 세상에 빛을 내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애선씨의 작품은 그것을 충실하게 표현한 작법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2.이경우(충북 청주.JC(한국청년회의소)충청북도 전임강사)

당선작: 또 하나의 새로움

심사평:주제를 가지고 작가의 의도를 숨김없이 직설로 표현하며
밀도 있는 구성으로 사람이 자연에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모든 의미를 간결하게 담아내어 평범 속의 진리를 잘 표현하였다고 평 했다

심사위원: 신광철 김영태

8회에 신인 수상자로 선정 된 작가들의 작품과 수상 소식은 월간 한비문학 8월호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2일 치루어질 예정이다

한비출판사 개요
한비출판사는 자비출판 전문 출판사로 문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문예지인 월간 한비문학을 출간하고 있다. 월간 한비문학은 참신하고 역량있는 문인을 배출하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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