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초대형 할인매장의 진출 등으로 갈수록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도내 재래시장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유발시키고 다양한 고객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 재래시장 공동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재래시장 공동상품권 발행은 “법과 제도를 바꿔서라도 구도심과 재래시장을 살리겠다”는 김완주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후속조치이자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대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제도.
전북도는 재래시장상인연합회 주관으로 도내 69개 전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1일부터 본격적으로 공동상품권을 발행, 유통시키기로 했다.
1만원권과 5천원권 두 종류로 발행되는 공동상품권은 재래시장 상인 연합회 가맹상가에서만 취급하며 시군별로 지정된 새마을 금고에서만 구입 가능하고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간이다.
상품권 액면가의 20%까지만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으며 재래시장의 균형 성장을 위해 상품권 유통지역을 해당 시군별 재래시장으로 제한했다.
전북도는 상품권 발행 첫 해인 올해 1만 원 권 15만장과 5천원 권 10만장 등 모두 20억 원 어치를 발행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연차적으로 발행규모를 늘려 나갈 방침이다.
또한 김완주 도지사와 재래시장상인연합회장, 상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2시 전주 남부시장에서 공동상품권 발매 개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바코드 관리기와 위조 상품 검색기, 가맹점 표식 부착 등을 시연하기로 했다.
전북도와 일선 시군은 주요 기관단체와 기업, 공공기관, 사회단체 등에 적극적인 공동상품권 활용을 집중 홍보하고 나서는 등 재래시장 살리기 차원에서 추진 중인 공동상품권의 성공적인 정착에 발 벗고 나섰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경제항만정책관실 이창호 063-280-3254
공보관실 김종삼 063-280-2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