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관 기록 및 보존사업 ‘아현 도큐먼트’ 작업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보다 나은 삶터를 가꾸기 위해 도시의 문화, 환경, 공간을 연구하고 그 개선을 위한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사단법인 문화우리에서 2006년 하반기<'삶터의 모습과 일상의 이미지'를 지역 공동유산으로 기록, 보존하여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는 지역 생활사 아카이브 만들기> 프로젝트 시티 아현 도큐먼트 작업을 추진한다.

세미나와 현지답사 및 공개촬영, 기획특강으로 구성된 총 3차에 걸친 공식 워크숍을 개최하고 건축가, 사진가, 동호인,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스토리 보드(다큐사진) 공모 과정과 결과를 엮어 도록으로 발간하는 것과 더불어 지역현장과 일반 갤러리에서 real & non 다큐 & 퍼포먼스 사진전을 여는 프로젝트이다. 사업 진행과정과 작품은 8월 중순경 부터 www.culturec.org 프로젝트 시티 웹 페이지 사이버 갤러리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월 4일과 19일, 9월 23일로 예정된 워크숍은 도시경관과 일상의 매력에 대해 관심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워크숍 외 공동사진작업에 참여한 사람은 전시 및 도록에 작품을 공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문화우리 사무국에서는 사업진행기금, 작품 프린팅 서비스, 대외홍보, 전시장 대관을 지원할 수 있는 기업과 단체, 언론사의 후원을 공식 접수한다. 후원사는 각종 홍보물(인쇄물, 도록, 현수막) 후원처 란에 로고와 명칭이 명기되며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참여 및 후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culturec.org 공지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lturec.org

연락처

문화우리 사무국 대안공간 연구개발팀 김아영 02-732-1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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