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 ITSM시장확대 준비완료
IT서비스전문기업 대우정보시스템(대표이사 회장 정성립)은 ‘ITSM(IT서비스관리)분야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HP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 ITSM 통합모니터링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하였다고 (금액: 7억 5천만원) 1일 밝혔다.
올 12월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는 ITSM 통합모니터링시스템 구축사업을 통해 혁신적 IT서비스운영 및 지속적 개선의 기반을 마련하고, ITIL기반 선진 ITSM 체계/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위해 대우정보는 SLA 개선 및 표준화 작업을 목표로 IT서비스 관리체계(ITSM) 선진사례 수집 및 검토 및 분석, 한국수자원공사의 기존 SLA 및 평가지표의 검토 및 분석을 실시하고 정보인프라 통합운영관리 시스템 구축환경을 ITIL기반으로 하여 IT Service Support 및 Delivery(SLM) 시스템, 종합상황판 등을 구축할 예정이다.
대우정보시스템은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다년간의 축적된 SM(System Management) 고객사 IT 아웃소싱 경험과 공공기관 아웃소싱 및 유지보수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인 사업수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우정보시스템이 개발한 IT 표준 아웃소싱 방법론인 DSOM(DAEWOO Standard Outsourcing Model) 버전 3.0은 현재 고객사 35개사가 사용하고 있으며 버전 3.5로 높이면서 대우조선해양에 구축하여 현재 운영 및 유지보수 중이다. 최근에는 DSOM 4.0으로 버전 업 하고자 CA, 새띠암(Satyam)으로부터 컨설팅을 받고 있는 등 전문적인 ITSM서비스 구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올 4월 GMDAT와 SLA(Service Level Agreement: 서비스기준계약)를 체결하여 서비스 품질에 대한 평가 및 측정이 가능하도록 합의하였으며, 대우조선해양 DSOM 3.5 구축 및 운영 경험을 토대로 전 SM을 대상으로 개선된 DSOM 3.5를 연말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대우정보시스템 송희경 이사는 “이번 한국수자원공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대우정보시스템은 ITSM 구축 Best Practice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더 나아가 대우조선해양, GMDAT, 대우자동차판매 등 고객사 서비스 수행을 통해 쌓은 IT 아웃소싱 수행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향후 산업별로 특화된 ITSM을 강화하여 대외 사업확대 및 서비스 수준 향상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aewoobren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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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정보시스템 경영기획팀 최고은 대리 3704-6033 016-78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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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1일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