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분기에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다고 판단된다. 동사의자산이 저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순이자마진까지 하락하였다는 점은 향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향후 순이자마진이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자산건전성 개선으로 견조한 실적 창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 9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판관비 증가로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17.1% 감소
국민은행은 2분기에 전분기 대비 17.1% 감소한 9,866억원의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을 시현하였고, 전분기 대비 3.2% 감소한 7,770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였다. 동사의 2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감소한 것은 총영업이익(이자이익+비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0.5% 증가하고 충당금전입액이 전분기 대비 19.4%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지급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판관비가 전분기 대비 30.6%나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자산 성장 수반하지 않은 NIM 하락은 향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동사의 2분기 원화대출금은 전분기 대비 3.3% 증가한 126.2조원을 기록하여 성장률이 소폭 회복세를 나타냈으나 여전히 저성장세를 시현하였다. 동사의 2분기 순이자마진은 3.81%로 전분기 대비 0.13%p 하락하였다. 동사의 이자부문이익은 대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 하락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0.1% 증가한 16,924억원을 기록하였다. 동사는 상반기에 경쟁사들처럼 자산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이 하락하였는데 이는 향후 동사의 실적 전망에 있어서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2분기 NPL 비율은 1.39%로 전분기 대비 0.23%p 하락하였고, NPL Coverage 비율은 113.9%로 전분기 대비 10.2%p 상승하여 자산건전성이 지속적인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연락처
대신증권 Analyst 조용화 769-3082,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