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 5일 앞으로
이번 한국대표 선발전은 WCG 2004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전상욱 (SKT T1)선수와 얼마 전 스타리그 우승으로 스타덤에 오른 한동욱 (온게임넷 스파키즈)선수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WCG 정식종목에서 최고 게이머들의 토너먼트 대장정이 이틀간 진행되며, 워크래프트 및 스타크래프트 등 주요 무대경기는 한국주관방송사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WCG 2006 국산시범종목 팡야는 예선을 걸쳐 선발된 32명의 선수들 중 최종 대표 4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최고 게이머들의 태극마크를 향한 토너먼트 외에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WCG 정식종목에 도전할 수 있는
프리미어 스폰서인 마이크로소프트는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는
월드사이버게임즈 주관사인 ㈜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의 김형석 대표는 “이번 한국대표 선발전은 마이크로소프트 Xbox360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게임에 최적화된 프로세서로 최근 출시된 인텔? 코어™2 듀오를 탑재한 PC를 토너먼트에 도입한 최초의 게임대회로서, 한국이 세계 유수 IT 기업들의 테스트베드임을 입증하는 사례이다” 라며, “10월 이탈리아에서 있을 그랜드 파이널에서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최고 기량을 선보일 사이버 태극전사의 탄생에 관심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6회째를 맞는 WCG 2006그랜드 파이널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몬자에서 개최되어 전세계 70개국125만 여명의 예선참가자들 중 700여명이 선발되어 자국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WCG 한국공식홈페이지(www.worldcyber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WCG 2006 한국대표 선발전은 월드와이드 스폰서인 삼성전자와 프리미어 스폰서인 마이크로소프트 및 인텔코리아, 오피셜 스폰서인 ATI 및 동아오츠카가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wc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