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vs ‘플라이 대디’ 가족영화가 몰려온다
가족의 영웅이 되기 위한 아버지들의 사투!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납치된 딸을 찾기 위해 아버지가 눈물겨운 사투를 벌이는 영화 <괴물>. 나이에 비해 철 없지만 외동딸만은 애지중지하던 아버지 '강두'가 딸을 되찾기 위해 괴물과 목숨을 건 대결을 펼치는 모습에서 진한 부성애를 느낄 수 있다.서른아홉의 중년 가장이 가족의 영웅이 되기 위해 일생일대의 도전을 하는 <플라이 대디>의 부성애도 만만치 않다. 영화 속에서 이문식이 연기하는 '가필'은 상처 입은 딸을 위해 열아홉 고등학생의 제자로 들어가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40일 동안 지독한 특훈을 받는다. 가필은 "난 내 두 손으로 내 딸이 맞은 만큼 그 놈을 패주고 싶어!"라는 각오로 험난한 특훈을 이겨내고 복싱 챔피언이라는 최강의 상대를 맞아 결전을 벌인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뭉클한 감동드라마!
<플라이 대디>와 <괴물>은 아버지들의 뜨거운 부성애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게끔 하는 메시지를 전하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영화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평범한 아버지가 가족을 지키는 영웅으로 탄생하는 이야기를 담은 두 영화는 방학 시즌을 맞아 가족 관객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 가족 영화 열풍을 일으킬 영화 <플라이 대디>는 '위기에 처한 서른아홉 소심가장이 열 아홉 싸움 고수의 특훈을 통해, 영웅으로 탄생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로, 2006년 8월 3일 올 여름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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