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수재의연금 5억원 기탁
한화그룹(회장 김승연/金升淵)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2일간 ㈜한화 남영선 대표이사, 한화종합화학 조창호 대표이사, 한화국토개발 김관수 대표이사 등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가해 수해지역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화그룹은 한화종합화학에서 자체 생산하는 바닥재(1억원 상당)와 복구를 돕기 위한 소형포크레인 5대를 수해 현장에 지원했다. 한화그룹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를 펼치는 지역은 강원도 봉평면과 진부면 호명리 일대이다.
행사에 직접 참가하는 한화종합화학 조창호 대표이사는 “미력한 힘이나마, 우리의 봉사활동이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활동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화그룹 개요
한화는 1952년 화약 제조업체로 창업한 이래 제조ㆍ건설, 금융, 서비스ㆍ레저 부문 등으로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이루며 견고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현재 53개의 국내 계열사와 78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1년 말 기준 자산 총액 101조 원, 매출액 35조원을 달성한 한국 10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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