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관세청 통관자료 및 무역통계(KOTIS)를 기초로 2006년 7월 수출입 실적을 분석함

전체 수출입 실적은 7월 31일까지의 통관실적(잠정치)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품목별·지역별 수출입 실적은 7월 20일까지의 통관실적(잠정치)을 기준으로 작성됨

단, 주요 품목별 수출실적(MTI 기준) 추이는 산업자원부 품목담당팀 검토를 토대로 월간 수출액을 추정하여 작성됨

Ⅰ. 2006년 7월 輸出入 실적 및 전망

( 7월 輸出入 실적 )

7월 輸出은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261.3억불, 輸入은 18.4% 증가한 254.6억불을 기록(貿易收支 : 6.7억불 黑字)

일평균 수출입액은 전년동월비 조업일수 감소(-1일)로 월간 실적보다 높은 증가세 시현(일평균 수출증가율 17.4%, 수입증가율 23.6%)

輸出은 고유가·수요호조 등에 따른 수출가격 상승으로 석유제품(64.1%)·철강(27.2%)·석유화학(26.2%)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선박(51.6%)·LCD패널(46.5%)·일반기계(16.4%) 등도 호조 지속

*석유제품 수출물가(달러표시, 00=100): (06.1분기)208.0→(5월)237.8→(6월)239.6
*철강제품 수출물가(달러표시, 00=100): (06.1분기)161.5→(5월)174.4→(6월)178.8
*화학제품 수출물가(달러표시, 00=100): (06.1분기)148.4→(5월)155.8→(6월)164.1

반면 자동차(△30.6%)와 자동차부품(8.1%) 수출은 노사문제에 따른 생산차질로 크게 둔화되었으며, 무선통신기기(3.4%)도 低價폰 위주의 시장 성장으로 수출부진 지속

輸入은 20일까지 원자재(18.1%)·자본재(6.5%)·소비재(14.0%) 모두 수입증가세가 상반기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되었으나 승용차(70.3%), 휴대폰(245.4%) 등 일부 내구 소비재 품목 등은 상반기에 비해 수입증가율이 상승

* 용도·품목별 수입증가율(상반기→7.1-20, %) : (원자재)23.6→18.1, (자본재)11.8→6.5, (소비재)20.4→14.0, (승용차)64.4→70.3, (휴대폰)182.2→245.4

원유(33.3%)와 나프타(68.9%) 등 석유화학 원료도 중동지역 정세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수입이 대폭 증가

貿易收支는 6.7억불 흑자로 전년동월(17.3억불)대비 10.6억불 감소

( 평가 및 향후 전망 )

7월 수출은 완성차업계 파업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대의 견조한 성장세 유지

연초 부진하던 석유화학·철강 등 소재산업도 20%대의 높은 수출증가율을 기록하며 2분기 이후 호조세 지속

*석유화학 수출증가율(전년동기비, %): (06.1분기)0.8→(2분기)16.2→(7월)26.2
*철강제품 수출증가율(전년동기비, %): (06.1분기)△3.4→(2분기)15.3→(7월)27.2

반면 상반기 수출성장을 견인했던 LCD패널은 통계효과로 수출증가율이 크게 하락

*LCD패널 수출실적/증가율: (상반기 평균)10.8억불/125.0→(7월)10.8억불/46.5%

수입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수입 증가로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가계소비심리 하락 등으로 증가율 자체는 상반기에 비해 다소 하락

* 원유수입 실적/증가율(전년동기비) : (05.7)35.6억불/55.7%→(06.7)48.8억불/36.9%
* 원유도입단가/물량($/B, 백만B) : (05.7) 53.4/66.7 → (06.7)71.8/68.0
* 소비자평가지수: (06.1)88.4→(2)89.0→(3)90.1→(4)87.2→(5)83.0→(6)81.9

무역수지는 자동차 수출 차질을 감안하면 상반기(월평균 11.7억불) 수준을 유지

* 현대차 파업(6.26-7.22)에 따른 자동차 수출 차질 : 57,000대(7억불 상당)

수출은 파업 차질분 만회를 위한 자동차 수출 확대, 가격상승에 따른 소재산업 수출 증가 등으로 당분간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
수입은 유가상승에 따른 원유수입 증가가 전체 수입증가를 견인할 전망이나 상승폭은 상반기에 비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

Ⅱ. 2006년 7월 輸出入 동향(잠정)

1. 輸出 동향

󰊱 7월 수출여건

세계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 부담이 현실화 되면서 물가 상승 압력 증가

- 미국(6.29)·유럽(6.8)·일본(7.14)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차단을 위해 최근 정책금리를 25bp 상향조정

* 국가별 정책금리(7.21 기준) : (미국)5.25%, (EU)2.50%, (일본)0.25%, (한국)4.25%

원/달러 환율은 월초 미 금리인상 종결 가능성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중동지역 불안고조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증가 등으로 950원대에서 박스권 형성

국제유가(두바이유기준)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에 따른 원유공급 차질발생 우려 등으로 배럴당 72불까지 상승했었으나 원유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 등으로 소폭하락

* 두바이유 현물가격($/B) : (06.6.30)67.5→(7.3)68.9→(7.14)72.0→(7.19)69.0→(7.31)68.1

기타원자재가격은 전반적으로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요국 금리인상에 따른 수요 둔화 예상 등으로 월중 한때 감소

* CRB 선물지수(1967=·100) : (06.6.30)346.4→(7.7)348.1→(14)357.2→(21)339.6→(31)349.8

󰊲 13大 품목별 輸出 동향(7월 전체 추정, 전년동기대비)

◈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한 품목(7) : 석유제품(64.1%), 선박(51.6%), LCD패널(46.5%), 철강(27.2%), 석유화학(26.2%), 일반기계(16.4%), 반도체(12.4%),
◈ 한 자릿수 증가한 품목(2) : 자동차부품(8.1%), 무선통신기기(3.4%),
◈ 감소한 품목(4) : 자동차(△30.6%), 가전(△2.8%), 컴퓨터(△11.3%), 섬유류(△3.2%)

석유제품, 선박, LCD패널, 일반기계, 반도체는 안정적 수출증가 지속. 다만 LCD패널은 통계효과로 수출증가율이 상반기대비 하락

연초 부진하던 철강과 석유화학 수출도 원료가격 강세에 따른 가격상승과 주요국 수요 호조에 힘입어 20%대 수출증가 기록

자동차, 자동차부품, 무선통신기기는 관련업계 파업에 따른 생산차질, 프리미엄 시장 성장 지연 등으로 수출이 감소 또는 둔화

섬유류, 가전, 컴퓨터 수출은 세계시황 및 가격경쟁력 악화 등으로 감소세

󰊴 지역별 수출 동향(7.1~20일 기준)

지역별로는 對ASEAN(21.6%) 수출이 대폭 증가하고 對日수출은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반면 對中(5.2%), 對美(2.9%), 對EU(△4.0%) 수출은 둔화

- 對ASEAN 수출(21.6%)은 석유제품(45.9%), 석유화학제품(24.7%), 반도체(21.1%) 등 부품·소재 수출이 대폭 증가하였으나 철강(△12.7%), 무선통선기기(△13.3%) 수출은 감소
- 對美 수출(2.9%)은 석유제품(363.4%), 철강제품(26.4%), 자동차부품(24.1%)은 높은 증가세를 시현한 반면, 자동차(△44.5%), 무선통신기기(△14.9%), 반도체(△9.1%) 등은 부진
- 對中 수출(5.2%)은 석유제품(124.6%), 석유화학제품(15.9%) 등 일부 원자재 품목과 가전제품(10.3%) 등이 호조인 반면, 일반기계(△35.6%), 반도체(△9.6%) 등은 감소
- 對EU 수출(△4.0%)은 가전제품(7.0%), 반도체(6.3%) 등의 증가세 반전에도 불구, 자동차(△39.8%%), 휴대폰(△16.3%) 등의 수출 감소와 최대 품목인 선박(8.7%)의 수출 증가율 둔화로 감소
* 對EU 품목별 수출 비중(06.1-6월, %) : (선박)18.7 (자동차)18.0 (휴대폰)14.3

2. 輸入 동향

󰊱 7월중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8.4% 증가한 254.6억불을 기록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 등 에너지 수입 증가로 수출증가를 상회하는 수입증가세 지속

자본재 수입은 설비투자 증가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제조장비 등 특수산업용기계 위주로 투자가 이루어져 산업기계 등 일반기계류를 중심으로 수입증가율이 하락

* 설비투자추계(전년동기비, %) : (05.4/4)7.0→(06.1/4)4.3→(4)7.1→(5p)2.1→(6p)2.9
* 기계류 수입증가율(상반기→7.1-20, %) : (전체)14.1→12.3, (일반기계)14.9→6.5, (반도체제조장비)△12.8→8.5, (항공기및부품)94.8→207.5

소비재 수입도 소비증가세 둔화로 전반적인 증가율은 다소 낮아졌으나 승용차 등 일부 내구재 품목은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

* 민간소비(한은 국민계정,%) : (05.3/4)4.0→(4/4)4.2→(06.1/4)4.8→(2/4)4.4

󰊲 용도별 수입 동향(7.1~20일, 에너지 수입은 월간 실적 추정)

용도별로는 자본재(6.5%)의 수입증가율 하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그간 수입증가를 주도한 원자재(18.1%)와 소비재(14.0%)도 상반기에 비해 수입증가세가 다소 둔화

원자재는 원유 등 주요 에너지원*(전년동월대비 40.4% 증가)을 중심으로 전년 동월대비 18.1% 증가

특히 원유는 도입단가(전년동월대비 34.3%)가 큰 폭으로 상승하여 수입액이 전년 동월 대비 36.9% 증가

은(376.7%), 동광(43.7%), 금(14.4%) 등의 금속광물(16.0%)과 고령토(43.8%) 등 비금속광물(4.6%)의 수입이 증가세

동괴(57.4%), 알루미늄괴(49.1%), 도료(41.1%), 판유리(28.8%), 안료(20.7%), 의약품(17.0%), 펄프(11.2%) 등의 수입도 크게 증가

자본재(6.5%)는 항공기및부품(207.5%), 원동기(69.3%) 등 기계류(12.3%)를 중심으로 증가세 시현

소비재 수입(14.0%)은 휴대용전화기(245.4%), 승용차(70.3%), 의류(24.3%), 수산물(11.4%) 등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증가

* 소비자기대지수(통계청,2000=100) : (‘04.12)86.5→(’05.12)103.0→(‘06.3)103.4→(‘06.4)100.6→(‘06.5)98.0→(’06.6)97.4

󰊳 지역별 수입 동향

지역별로는 20일까지 對日(17.0%), 對美(17.0%), 對中(20.5%) 수입은 전분기 및 상반기보다 수입증가율이 상승한 반면, EU(△7.2%), ASEAN(11.1%) 지역으로부터의 수입은 다소 둔화

- 對日 수입(9.1%)은 반도체(△2.7%), 일반기계(△2.2%) 등 자본재(△0.4%) 수입이 감소한 반면, 석유화학제품(21.5%) 등 원자재(20.7%)와 승용차(150.9%) 등 소비재(16.8%) 수입은 증대
-對美 수입(17.0%)은 항공기및부품(232.3%), 일반기계(34.8%) 등 기계류(69.1%)와 농산물(80.1%), 무선통신기기(65.2%) 수입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컴퓨터(△21.0%), 반도체(△6.2%) 등은 감소
-對中(20.5%) 수입은 철강제품(48.0%) 등 원자재(15.4%)와 일반기계(53.0%), 반도체(49.9%) 등 자본재(30.0%), 가전제품(6.0%) 등 소비재(13.8%) 수입이 고른 증가세
- 對EU 수입(△7.2%)은 승용차(74.0%), 석유화학제품(2.7%) 등이 증가하였으나 기초산업기계(△21.3%), 반도체제조용장비(△40.5%) 등 자본재(△17.9%) 수입이 상반기(4.2%)대비 감소세로 전환되어 전체적으로 감소

3. 貿易收支 동향

7월중 貿易收支는 6.7억불 흑자 기록

자동차 수출차질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원유도입액 증가로 흑자규모가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

對美·對中·對홍콩·對EU 무역수지는 매월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나 對日·對중동 逆調는 원/엔 환율하락 및 고유가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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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진흥관실 수출입팀 최현태 주무관 02-2110-5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