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의 배경음악(BGM), 국내 유명 전문 세션들이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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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코스닥 052790
2006-08-01 15:22
서울--(뉴스와이어)--액토즈소프트(www.actoz.com/ 대표이사 최웅)의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가 배경음악에도 전문성을 부여한다.

SF 어드벤처라는 특화된 장르 컨셉에 따른 적절한 배경음악의 제작을 위해, 국내에서 정평이 난 기타리스트들 중 5위 안에 손꼽히는 함춘호, 이근형, Tommy Kim, Sam Lee 등의 전문 세션들이 모두 ‘어프’ 의 배경음악 제작에 참여했다.

최근, 많은 게임들이 유명 음악가들과 대규모 오케스트라 등을 통해 게임음악의 볼륨을 키워가고 있는 중에, 전문 세션들이 직접 ‘어프’ 의 로비, 인스턴스 던전 등 각 장소에 최적화된 음악을 직접 제작해 게임 음악이라는 장르가 세분화 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액토즈소프트는 고객의 입장을 배려해 게임 이용자 중 특정 집단을 선정한 후, 제작된 배경 음악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 이용자들이 게임을 진행하며 최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어프’ 개발실 이세민 실장은 ‘게임은 다른 엔터테인먼트 장르와는 달리 움직임을 모티브로 한 능동적인 장르이다. 게임 속에서 음악이라는 효과가 복합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돼 이번 배경음악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프’ 는 RPG 틀 속에 콘솔게임 방식의 어드벤처 요소를 접목해 게임의 집중력을 높이고 있으며, ‘큐브’ 라는 독특한 3차원 공간을 게임 내에 구현해 SF 코믹 어드벤처의 역동적인 요소들을 부가했다.

웹사이트: http://www.acto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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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최성순 02-367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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