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연태에서 즐기는 무제한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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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6-08-01 15:36
서울--(뉴스와이어)--비행기로 1시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중국 대표 항구도시 연태. 한·중 간 뱃길이 가장 먼저 연결된 곳이자 한국과 가장 가까운 항구도시임에 한국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있고, 그만큼 비즈니스 여행객들이 많은 곳이다. 최근에는 골퍼들 사이에서 연태 골프코스가 갖춘 최적의 요소들 근거리·저렴한 그린피·무제한 라운딩·매력적인 코스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골프 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중국 항구도시 연태에서 즐기는 [무제한 골프 4일] 상품을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첫째 날 오후 1시경에 인천공항을 출발, 연태에 도착한 후 남산 컨트리클럽에서 18홀 라운딩을 즐긴다. 남산 컨트리클럽은 27홀 규모로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설계해 1998년 개장한 이래 연태 최고의 골프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완만한 구릉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잘 관리된 그린과 페어웨이, 곳곳에 위치한 호수 덕분에 자연미를 만끽하며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골퍼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도전적인 코스는 남산 컨트리클럽의 가장 큰 특징인데, 특히 호수 한가운데 자리한 아일랜드 홀은 난코스이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홀로 꼽힌다.

둘째 날은 남산 컨트리클럽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동해 컨트리클럽에서 36홀 라운딩을 즐긴다. 호주의 유명한 골프장 설계자 데이빗 헨스톡이 디자인한 동해 컨트리클럽은 108홀의 규모로 지형 기복이 심한 것이 특징. 바다에 인접한 A코스, 크고 작은 호수를 낀 B코스, 인공미와 자연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룬 C코스, 40년 넘은 흑송림이 자리한 D코스 등 각각의 코스마다 각기 다른 플레이가 요구되므로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첫째 날과 셋째 날은 남산컨트리클럽에서 둘째 날과 마지막 날은 동해 컨트리클럽에서 번갈아가며 라운드를 즐긴다. 숙박은 대규모 시설을 갖춘 남산리조트를 이용한다. 웬만한 휴양지 리조트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수준급이라 골퍼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만족도가 높다.

연태는 서울, 인천과 같은 위도 상에 있으므로, 기후도 거의 비슷하고, 시차도 1시간 늦을 뿐이다.

그린피, 왕복항공료, 조·석식, 4성급호텔, 공항세, 여행자보험, 유류할증료 포함. 아시아나 항공이용. 매일출발 예정. 69만9천원부터.(문의 롯데관광 골프팀 ☎399-2323)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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