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측에서는 여름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바쁜 시간을 내어 김광원 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 13명과 신영국 문경·예천 운영위원장, 그리고 이상천 도의회의장, 한나라당협의회 총무 이우경 의원, 장길화 도당 대변인, 이동주 사무처장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경북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당·정간 긴밀한 협력체제를 강화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한 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의 어려운 재정여건,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복구현황, 포항 포스코 점거사태 등 최근의 도의 현황을 언급하며 포항 경제 살리기 캠페인 등 산업평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논의된 주요 정책의제로는 수도권 규제 완화 저지를 위한 대책방안과 특히 한국은행 포항본부와 구미지점의 폐쇄 움직임에 대해서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정치권 차원에서 한국은행 포항본부 구미지점을 존속시키기 위해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바일 특구”에 대해서도 우리 지역이 모바일 최대생산기지임을 감안, 모바일 특구가 대구경북지역에 유치될 수 있도록 대구와 협력하여 특구 유치에 전력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특히 김관용 도지사는 이런 어려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경제가 살아 숨쉬고 고루 잘사는 경북, 도민을 위한 일 중심 조직변화, 지방차원의 외교 강화 등 앞으로의 도정방향을 밝히고, 일자리 창출과 골고루 잘사는 경북을 위해 낙동강 프로젝트 추진, 경북투자펀드 조성, 동해안 해양개발 프로젝트, 농민사관학교 건립, 영어마을 조성 등을 추진할 것을 밝히고 당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또한 9월 정기국회를 앞둔 시점에서 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국가지원 현안사업으로서 동서 6축(상주~안동~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국도36호선(봉화~울진) 4차로 확장, 대구선 복선 전철화, 중부내륙(김천~현풍) 고속도로, 포항 영일만 신항 건설,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등에 대해 예산이 추가 확보될 수 있도록 당·정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광원 도당위원장은 경북이 어려운 시점에서 뛰어난 비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관용 도지사와 함께 경북의 발전을 위해 정치권 차원에서도 도와 긴밀히 보조를 맞추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해 앞으로 어느때보다도 당·정간 긴밀한 협력체제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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