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한미FTA는 우리나라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손회장은 1일 광주광역시 신양파크호텔에서 경제5단체 공동주최로 열린 '선생님을 위한 경제와 문화체험' 행사에서 전국 교사 150여명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한미FTA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길목이며 이는 국경을 여는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부에서 한미 FTA가 체결되면 우리나라가 미국에 먹힌다거나 협상내용이 불투명하다거나 하는 주장은 오해"라고 말하며 "현재 한미FTA를 반대하는 이들의 논리는 구체적인 근거가 약한데다 주로 원론적인 차원의 주장이어서 갈수록 설득력을 갖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노조가 FTA를 반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며 "FTA를 통해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는데 노조가 자기만 생각하고 젊은이들의 일자리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는 '선생님을 위한 경제와 문화체험' 행사는 일선 교사들에게 우리경제의 현실을 알리고 기업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8월1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손경식 회장 외에도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수영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 국악인 김옥란씨, 성신제 성신제피자 고문, 시골의사 박경철 신세계연합병원 원장, 한의사 박경호씨 등이 연사로 나선다.

또한 보해양조,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 기업방문과 남도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대한상공회의소 개요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적, 세계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가진 국내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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