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원장 박덕배) 해양연구팀에서는 여름철 연안해역에 주변 외해역보다 5도 이상 차가운 해수가 출현하면 냉수대 주의보를 내리고, 냉수대 영역이 확장되거나 급격히 변동될 것이 예측되면 냉수대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이러한 하계 동해남부 연안 냉수는 거제도에서 속초 연안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며, 주로 6월말 경에 시작하여 소멸과 발생을 반복하면서 8월말 경에는 거의 소멸하게 된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박덕배) 해양연구팀에서는 2006년 7월 31일 NOAA 위성영상에 의한 표면수온 자료로부터 파악한 한국 동해남부해역의 연안 수온이 주변 외해 수온보다 5도 이상 낮아짐에 따라 냉수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수온 분포는 거제 17.6℃, 기장 16.8℃, 일광 16.0℃, 울기 17.9℃, 울진 15.3℃로 주변 외해 표면수온에 비해 5℃ 이상 낮게 나타났다.

어류들은 급격한 온도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냉수대가 출현하면 연안양식어업인들은 다량의 양수를 삼가고, 먹이량도 줄여 충격을 완화시키고 냉수대 소멸 시 급격한 수온상승에도 유의하기를 당부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해양환경본부 해양연구팀 팀장 정희동 연구관 고우진 연구사 김상우 051-720-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