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농업기술센터 8,200평의 꽃 양묘장에서 팬지 등 28종의 꽃을 연간 360만 그루 생산해 계절별로 시내 전 지역이 꽃물결로 넘실대는 자연도시로 단장하고 있다.

오는 5~6일까지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2006 KBL-창원시 전국길거리농구대회’의 대회장 장식을 준비하는 한편, 코리우스 등 5종의 여름 꽃 102만3천 그루를 생산해 창원광장에 300개의 대형화분과 화단 랜드 등 41개소를 단장 중이다.

또한 경남도청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까지의 중앙광로 가로등에도 최신형 꽃등 120개를 달아 입체적인 장식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배가 쉬운 우리 꽃을 위주로 봄부터 봉선화, 맨드라미 등 8종의 꽃 590봉지와 사계원추리, 프록스 등 2만주를 읍ㆍ면ㆍ동에 공급, 유휴지와 공터를 활용해 시민참여형 꽃밭을 조성토록 했다.

시 농기센터 전부학 담당은 “지속적인 꽃 가꾸기로 딱딱한 공업도시 이미지에서 벗어나 환경친화적이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바꿔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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